[운동] Fitbit Force (핏빗 포스) 1주일 사용기.

안녕하세요.  Fitbit Force를 사용하게 된지 일주일이 되었네요.

아직 많이 사용하여 장단점을 파악하기는 힘들다는 생각이지만 간략히 작성하려 합니다.

장점.1. 하루하루 얼만큼 걸었는지 신경 쓸 수 있습니다.

자가용을 가지고 계신다면 하루에 움직이는 양이 정말 얼마 안되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저도 한곳에서 컴퓨터로만 업무가 가능할 날의 경우에는 채 3000보도 안 걷는 것을 새삼 알 수 있었습니다.

장점 2. 앨레베이터를 조금이나마 덜 이용하게 된다.

아무래도 계단을 오르는 것을 채크해 주는 기능이 이전 버전인 flex에는 없는 기능이 생긴 것이

계단을 조금이나마 더 오르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계단으로만 다녀도 어느정도 운동 효과가 있다고 하죠?

장점 3. 배터리 예상 보다 길게 갑니다.

일주일 사용중에 충전을 한 번도 하지 않았습다만 아직 사용중입니다.

스팩상에는 분명 5일 정도 인것으로 기억하는데 좀 더 좋은 편이죠?

장점 4. 동기화!

제일 걱정했던 부분이 동기화 부분인데요.

제가 사용하는 핸드폰은 Fitbit에서 지원하고 있지 않은 폰인 옵티머스 G프로 입니다.

일단 Display가 있기에 하루에 얼만큼 걷고 오르는지는 알 수 있지만 동기화 되면 편하죠?

블루투스 동글을 꼭 꽂고 프로그램만을 설치해야하는 점이 있지만 (윈도우, 맥 둘다)

컴퓨터 근처에 오면 자동으로 동기화를 진행하는 점은 좋답니다.

단점 1. 계단 카운드

사용자에 따라 다른겠지만, 저는 내려가는 것도 꽤나 체력이 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피핏에서 지원하는 계단 카운트는 오르기 횟수입니다.

크게 문제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만, 

내려가는 것도 같은 시스템일 듯한데 지원해 줘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단점 2. 동기화 (블루투스 & 지원 단말기)

위에서 크게 문제 될 것 없다고 말씀은 드렸지만 그래도 지원하는 단말기가 적은 건 사실입니다.

아이폰만 지원하는 애들보다는 좋다고 생각되지만요.

또한, 블루투스가 원래 있는 노트북의 경우 되야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있을 수 있으나

그렇다 하더라도 USB 동글을 연결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상으로 Fitbit Force에 일주일 사용기 입니다.

이제 미국에서 새로 블랙 색상이 풀리니, 구매하신 분들 친구해요!

참고.

[운동] Fitbit Force (핏빗 포스) 구입.

By GARDE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