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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스마트워치] Cogito Pop 개봉기

by 정보 모음 2014. 7. 30.

안녕하세요.

Fitbit에 이어서 이번엔 Cogito라는 시계에 대하여 관심이 생겨서 덜컥... 중고로 구매했어요.

국내에 정식으로 들어오는 것인지 아닌지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다들 생각하시는 헬스케어도되고 심장박동도되고 전화 문자도 알려주고 이런 기기는 아니구요.

전화, 문자, SNS, 알림 정도 알려주기만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시계에요.

그냥 시계!에 핸드폰에서 울리는 것을 같이 알려주는 구나 하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기계에 왜 관심이 생겼느냐?

1. 베터리 

요즘 나온 스마트 워치라고 불리우는 것들은 최소한 1주일 정도면 다시 충전을 해줘야하죠.

Cogito는 한번 배터리를 넣으면 1년정도 간다니... 좋죠? 정말 시계니까요

Cookoo라는 녀석도 비슷한데 출시된지 1년정도 된 제품이고 Cogito랑 딱 비교될만한 제품이에요.

2. 디자인

이제 곧 나올 모토360이라는 기가 있지만 이제까지의 스마트 워치는 좀.. 차고다니면

저거 시계는 아닌 것 같은거 차고다니네 라는 소리를 듣게 되겠죠?

하지만 Cogito는 시계에 조금 더 추가하여 알람 기능만 추가된 것이고 

디자인에서 전혀 튀거나 그런 점은 찾을 수 없답니다.

3. 단순한 기능

어찌보면 단점일 수 있는 것이지만 너무 복잡하지 않아서 원하는 알림만 알려줘서 오히려 좋은 것 같아요~


이정도 알아보니 한번 사용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던 와중에 기기가 어느덧....

직접 해외구매나 이런 것도 아니구 직접 새제품도 아니지만

약간의 호기심으로 접하기에는 상태 좋은 중고가 좋겠다는 생각에 상태좋은 중고를 데려왔습니다.



처음에 사진으로 접했을때 조금 두꺼울 수 있겠다 싶었는데 

개봉하고 보니 역시나 조금 두껍습니다.

남자분은을 알큰 시계 좋아하시면 크게 부담은 없으실 정도이고

여자분들은 크다고 느끼실 것 같습니다.

패션으로 알 크게 착용하시면 많이 부담되는 정도는 아닙니다.


조금 더 고급라인으로는 Cogito Classic이라는 모델도 나오니 찾아보시면 더 디자인이 좋습니다~ 


알림이 어떻게 오는지에 대한 것은 일주일정도 사용하면서 느껴보고 적어 볼까 합니다.


By GARDE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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