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제가 가지고 있는 노트 어플의 필기감이 어떤지 비교해보고 싶어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각각의 어플에 비용이 들어가기에 잘 맞는 것을 찾아보시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각 어플들에 다양한 기능이 있지만 이번 글에서는 필기감에 대해서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노트쉘프 같은 경우 제가 1을 구매하고 2가 나왔지만… 새로 사야 하는 것으로 보여 부득이하게 이전 것으로 비교하겠습니다.
글에 앞서서
이 글이 필요 없으신분
● 노트 어플을 많이 사용해보신 분
● 노트 어플의 다양한 기능을 둘러보고 싶으신 분
● 노트쉘프2의 필기감이 궁금하신 분
이 글이 필요하신 분
● 굿노트5, 노타빌리티, 노트쉘프1 중 필기감이 어떤 게 자기 맘에 드는지 알아보실 분
우선 이전 글([IT 기기] - [아이패드 추천앱] 굿노트5 vs 굿노트4 펜 종류 비교)에서도 굿노트5에 대해 알려드렸지만 다시 알려 드리겠습니다.
제가 비교하려는 노트 어플은 굿노트5, 노타빌리티, 노트쉘프 (Goodnotes, Notability, Noteshelf)입니다.
굿노트5(Goodnotes 5) 에는 만년필, 볼펜, 화필이라는 총 세 가지의 펜을 지원합니다. 각 펜을 변경하려면 눌러서 변경하면 되겠습니다.
각각의 필기감은 다음과 같습니다.
노타발리티(Notability) 에서는 필압이 거의 없는 모드, 필압이 있는 모드 이렇게 생긴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각각의 필기감은 다음과 같습니다.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필압이 없는 얇은 펜, 필압이 있는 얇은 펜, 그다음으로는 필압이 없는 두꺼운 펜, 필압이 있는 두꺼운 펜입니다.
노트쉘프 1(Noteshelf 1)에서는 3~4가지의 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볼펜, 만년필, 연필 그리고 형관펜입니다.
각각의 필기감은 다음과 같습니다. 처음 것이 볼펜, 그리고 만년필, 연필, 형관펜 순입니다.
총평
굿노트4에서 굿노트5로 오면서 글씨의 각을 잡기가 어렵다는 의견들 도 있지만, 저는 제 글씨체를 잘 잡아주고 너무 엇나가지 않게 살짝 보정시켜주면서 글을 쓸 수 있는 것이 굿노트(goodnotes)여서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필기감은 노타빌리티 (notability) 도 비슷하게 느껴졌고, 노트쉘프 1 (noteshelf 1)은 조금 부족한 감이 있었는데 업그레이드된 버전이 있기에 평가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각각의 장점이 있고 쓰임에 따른 장단점이 있기에 수업 시간 필기는 노타빌리티, 노트쉘프가 녹음 기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굿노트는 pdf 리더 대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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