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심한 날 하나라도 쓰고 가야되겠다는 생각에 언넝 쓰지요
개인적으로 이런 투자? 아니면 깡? 은 다시는 부릴 마음은 없네요;
무슨 맘으로 이런 짓을 했는지 참... 저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투자 기간동안의 생각
1월 15일 정도
아! 요즘 금융주가 좀 뜨나? 동양? 이거 좀 투기 같다 너무 올라...
1월 18일
'아! 이거 발만 담궜다 빠져봐?
음.... 10~20만원만 던져서 일주일만 보고 5프로 넘으면 빼자'
하고 들어갔던 주식이네요
1월 26일 경
6000원 대가 됐네 몰라 난 이런거 이제 못보겠어 언넝 빼자...
란 마음으로 수익을 달성하긴 했네요
느낌
그냥 단기적 가격의 방향만 맹신적으로 혼자 믿어보자고 생각하고 들어갔더니
매일 매일 주식 가격을 틈이 나는데로 신경쓰게 됐다는..
나름 학생이니 하는일도 있고 주식에 신경을 이렇게 써서 어떻게 사나 이런생각이 드네요
앞에서도 밝혔듯이 이런 포스팅이 다시 나오면 저를 욕하셔도 되요!
벌던 안벌던 중요하지 않아요.
내 할일 제대로 하면서 투자하는 것이 제가 원하는 것이라는 것을 느끼게해준 계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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