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초기 증상 자가진산 및 생존율 총정리

위암 다음 한국인에게 발병률이 높은 간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인 간암 발생률은 OECD 국가 중 1위라고 합니다. 술을 즐겨 드시거나 하다보면 간 상태가 걱정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간암 초기증상은 어떤 것이 있고 자가진단 방법은 어떤 것이며, 혹시 긴암이 발병했으면 생존율까지도 알아보겠습니다.

간염에서 발전하면 간암 간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갑작스럽게 열이 난다던지 구토가 나는 경우가 있다면 간염 혹은 간암이 아닐까? 걱정되시는 마음에 찾아보신 것이니, 간암 초기증상을 바로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간암 원인

간암을 발생시킬 수 있는 위험 인자로는 B형 간염, C형 간염 바이러스가 있습니다. 간염에 경우는 예방 접종이 잘 이뤄지면 간암으로 발전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겠습니다. 알콜, 흡연, 경구 피임약 등도 간염을 위발하고 발생시키면서 간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간암 원인의 대부분인 75%정도는 간염에서 발전한 것이라고 합니다.\

 

B형 간염과 간암 발생률 사이에는 밀접하게 관계가 있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간암 환자의 65~80%나 되는 분들이 B형 간염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B형 간염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상태의 보균자들의 간암 발생 위험도가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지 않은 보통 사람에 비해 100배가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꼭 B형 간염 예방 접종을 하시기 바랍니다.

 

C형 간염 바이러스도 간암의 주요한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B형 간염에 비해서는 발전하는 시기가 10년정도 늦다고 합니다. 최근 일본에서는 C형 간염에 의한 간암 발생이 증가하고, B형 간염으로 인한 간암 발병은 줄어들고 있어서 우리나라에서도 C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간암 발생율이 올라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간암 초기 증상

간암은 초기증상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간암이 생긴 경우에도 둔통(심하지 않은 둔하고 무지근하게 느끼는 아픔)이 가운데 가슴 혹은 오른쪽 윗배 쪽에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체중 감소, 뱃속에 약간의 덩어리 진 것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간암을 자각할 수 있는 증상이 전혀 없는 경우도 많아 우연하게 건강검진에서 발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발견을 하더라도 간암 초기가 아니어서 치료가 어려운 경우도 있다고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특히 간암 초기에는 증상을 통해서 간암이라는 의심을 하는 자체가 어려운 일이라고 합니다. 평소에 배가 아프거나(복통), 피로감, 폭부팽만, 식욕부진과 같이 일상에서 주로 있을 법한 증상이 있다면 병원을 찾아서 진찰을 받거나 건강검진을 통해서 찾을 수 있다면 간암을 예방, 발견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암 치료

간암 치료로 흔하게 사용되는 방법은 수술적인 간 절제, 경동백 화학색전술 (TACE), 고주파 열치료술 (RFA), 경피적 에탄올 주입법 (PEIT), 초단파 응고괴사요법과 간이식이 있습니다. 드물지만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도 이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치료방법을 선택할 때에는 간암종의 병기, 환자의 간 기능 정도 및 상태 등에 따라 심사숙고하여 선택을 하 수 있습니다.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간암 치료로는 간 절제술입니다. 간 기능이 간 절제를 견딜 수 있고, 전신 마취가 가능한 수준이라면 수술적으로 암이 발생한 부분을 절제로 제거가 가능하다고 판단하는 경우에 우선적으로 간 절제술을 시행합니다. 수술 시에 필요하다면 고주파 열 치료 등으로 간의 국소적인 부분에 적용할 수 있는 치료법을 같이 진행하기도 합니다. 간 절제수술 후에 사망하는 경우는 1~5%이 내로 사망률이 많이 낮아진 상태라고 합니다. 대부분은 간 절제수술 이후 생존율을 살펴보면 3년 생존율을 50~73%, 5년 생존율을 34~59% 입니다.

 

마무리

갑작스러운 복통이나 덩어리가 만져진다면 걱정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간암은 경우 특히 초기증상도 없고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땜누에 자가진단이 어려운 만큼 주기적으로 건강검진 혹은 병원을 방문하셔서 살펴보실 수 밖에 없습니다. 간암 진료과로는 우선적으로 소화기내과 혹은 외과에 진료를 잡으시는 좋겠습니다. 간암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B형 간염 바이러스 예방 접종도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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