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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춘화 나이, 고향, 프로필, 이혼, 재혼, 폭발 사고

by 정보 모음 2024. 4. 18.

가수로서, 인간으로서 우여곡절이 많았던 하춘화! 그녀의 삶은 정말 영화 같았지만, 그 고난을 잘 이겨냈기에 오늘날 전설이 될 수 있었습니다. 

 

 

하춘화 프로필

 

영원한 가수 하춘화의 전설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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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하춘화 어린시절

     

    트로트계의 살아있는 전설 하춘화! 그녀의 이야기는 정말 파란만장하기 그지없습니다.

     

    1955년 6월 28일,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4남매 중 둘째로 태어난 하춘화는 어릴 적부터 노래 소질이 남달랐습니다. 아버지는 하춘화의 재능을 알아보시고 가족들과 함께 서울로 상경하여 동아예술학원에 입학시켰죠.

     

     

    세계 최연소 데뷔

    하춘화는 동아예술학원에서 작곡가 형석기를 만나 8개월 동안 노래를 배운 뒤, 1962년 2월 만 6세의 나이로 '효녀 심청 되오리다'를 발표하며 데뷔했습니다.

     

    놀랍게도 이는 당시 세계 최연소 데뷔 기록이었죠! 몇 년 후 마이클 잭슨이 만 5세로 데뷔하며 최연소 기록은 갈렸지만, 하춘화의 데뷔는 정말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춘화의 연이은 히트곡들

    1966년 발표한 '아빠는 마도로스'가 히트하며 이름을 알리게 된 하춘화는, 이후 '물새 한 마리'(1971년), '잘했군 잘했어'(1972년) 등 큰 히트곡들을 연이어 발표했습니다.

     

    '잘했군 잘했어'는 가수 겸 작곡가 고봉산과의 듀엣곡으로, 4년 연속 TBC 여자가수상과 MBC 10대 가수상을 수상하며 정상급 스타 가수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죠.

     

    이리역 폭발사고

     

     

    불행히도 1977년 11월 11일, 하춘화는 이리역 다이너마이트 폭발사고를 겪게 됩니다.

     

    이 사고로 인해 59명의 사망자와 1,158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는데, 하춘화 역시 극장이 무너져 목숨을 잃을 뻔한 위기에 처했죠. 다행히 사회자 이주일의 도움으로 겨우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하춘화는 1979년 은퇴를 선언하게 되었죠.

     

    하지만 3년 후인 1982년, 하춘화는 '사랑했는데'로 가수 활동에 복귀했습니다! 이후 '우리 사랑 가슴으로', '연인의 부르스'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컴백에 성공했습니다. 정말 대단한 거죠?

     

    하춘화 결혼 이혼

    하춘화의 사생활도 굴곡이 꽤 있었습니다. 1981년 사업가 정운창 씨와 결혼했지만, 10개월 만에 이혼했죠. 가수 활동을 다시 하고 싶었던 하춘화와 이를 반대한 정운창 씨 사이의 갈등이 원인이었습니다.

     

    그 후 1995년, 하춘화는 중매로 만난 이인순 씨와 재혼했는데요. 두 사람 사이에는 아이가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유산되어 자녀는 없습니다.

     

    200억 원 기부한 '기부천사' 하춘화

    하춘화의 인품도 빼어났죠. 어릴 적부터 기부를 시작했는데, 제1회 하춘화 리사이틀 수익금 전액을 나환자촌에 기부한 것이 그 시작이었습니다.

     

    그 후로도 50여 년 간 무려 200억 원이 넘는 금액을 기부했다고 하네요. "돈은 나누기 위해 생긴 것"이라며 앞으로도 노래와 함께 봉사하는 삶을 살겠다고 말한 하춘화의 마음가짐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마무리

     

     

    가수로서, 인간으로서 우여곡절이 많았던 하춘화! 그녀의 삶은 정말 영화 같았지만, 그 고난을 잘 이겨냈기에 오늘날 전설이 될 수 있었습니다. 영원한 가수 하춘화의 전설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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