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채널차이나에서 방영 중인 정말 흥미로운 중국 로맨스 드라마 화교희사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전희미와 오서붕 주연의 이 드라마는 진정한 사랑과 운명에 관한 이야기를 환상적이면서도 유쾌한 방식으로 풀어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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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교희사 줄거리
이야기는 양주성에 살고 있는 이옥호와 두빙안이라는 두 아가씨의 혼사를 둘러싸고 전개됩니다. 이옥호는 제천뢰라는 병약한 제공자와 혼인하기로 약속되어 있고, 두빙안은 강력한 장군 원불굴과 혼인하기로 돼 있죠. 하지만 우연한 기회로 두 신부가 꽃가마를 바꿔타게 되면서 운명이 뒤바뀌고 맙니다!
이옥호와 제천뢰, 그리고 두빙안과 원불굴의 만남
이렇게 해서 본래 제천뢰와 혼인하기로 되어 있던 이옥호가 원불굴의 아내가 되고, 원불굴과 혼인하기로 했던 두빙안은 제씨 가문의 셋째 공자인 제천뢰와 부부가 되는 거죠!
서로 다른 성향과 처지에 놓인 두 커플의 이야기가 펼쳐지는데요. 우연한 만남으로 인한 인연이 시작되는 셈이지만, 과연 두 커플에겐 진정한 사랑이 피어날까요?
등장인물
이옥호 (전희미 분)
양위무관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이옥호는 예쁘고 매력적인 외모를 지닌 데다, 성격 또한 당찬 편이에요. 부모님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랐죠. 원래 병자인 제천뢰와 혼인할 예정이었지만, 우연한 기회로 험악하기로 소문난 장군 원불굴과 결혼하게 됩니다. 과연 이 둘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해지네요!
제천뢰 (오서붕 분)
제씨 가문의 셋째 아들인 제천뢰는 원래는 아무 근심 없이 잘 살았던 도련님이에요. 하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형들마저 죽자, 어쩔 수 없이 앓는 척을 하며 살아남죠. 그런데 갑자기 인연 없던 두빙안과 혼인하게 되면서 운명이 바뀌게 되는데... 오서붕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제천뢰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어요!
두빙안 (백빙가 분)
양주에서 제일가는 미녀이자 재녀인 두빙안은 온화하고 정숙한 아가씨예요. 시와 서적을 읽으며 자랐을 만큼 지적이기도 하죠. 집안을 위해 병자인 제공자와 혼인하기로 결심했지만, 이상한 사고로 가마를 바꿔타고 형주의 원불굴에게 시집가게 돼요. 그녀가 남장을 하고 전장으로 떠나는데, 이후 모험이 펼쳐지는데 너무나 궁금해지네요!
원불굴 (조순연 분)
황제의 총애를 받는 장군인 원불굴은 전쟁 업적이 뛰어나 외부인들로부터 두려움의 대상이에요. 아무런 인연도 없던 두빙안과 혼인하게 되지만, 이 둘은 지혜를 겨루면서 서서히 정이 들게 되죠. 백빙가와 조순연의 로맨스 케미가 기대되는데요, 이 둘의 관계 전개가 어떻게 이어질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화교희사 매력포인트
화교희사는 전형적인 로맨스 드라마와는 다르게 운명의 장난으로 시작되는 점이 매력적이에요. 서로 다른 성향의 두 커플이 그려내는 재미난 상황들을 보는 것도 즐겁고요.
무엇보다 전희미, 오서붕, 백빙가, 조순연 등 출연진들의 케미와 연기력이 돋보이는 작품이에요! 가벼우면서도 매력적인 러브라인과 신랑 바뀐 두 커플의 궤적에 관심이 쏠리는 것 같아요.
마무리
앞으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상상만으로도 흥미진진해지는데요. 채널차이나에서 월~금 오후 8시에 방영되고 있으니, 분명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보실 작품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환상적이면서도 유쾌한 로맨스를 원하신다면 지금 바로 화교희사를 시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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