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바로 허경영 전 국가혁명당 대선후보가 자신이 운영하는 종교시설 '하늘궁'의 남녀 신도 22명으로부터 집단 고소를 당한 것입니다.
이는 경기북부경찰청에 고소장이 접수되면서 밝혀진 사실인데요. 무엇이 그렇게 심각했기에 신도들 전원이 고소에 나섰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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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행 지적
최근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바로 허경영 전 국가혁명당 대선후보가 자신이 운영하는 종교시설 '하늘궁'의 남녀 신도 22명으로부터 집단 고소를 당한 것입니다.
이는 경기북부경찰청에 고소장이 접수되면서 밝혀진 사실인데요. 무엇이 그렇게 심각했기에 신도들 전원이 고소에 나섰을까요?
추행 지적
고소인들은 허경영 전 대선후보가 '에너지 치유 의식'이라는 명목 아래 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 의식 전에 신도들에게 녹화나 녹음을 금지했다는 것이죠. 의심스러운 행위가 있었음을 짐작케 하는 대목입니다.
상담을 빙자해 무릎에 앉게 하고 안기도 했다는 증언
한 신도는 "상담하는 것처럼 말은 하지만 '이리 와라' '무릎에 앉아라' '자기를 안아라'고 말했다"며 상담을 구실로 허 전 대선후보의 무릎에 앉게 하거나 안기게 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참으로 황당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남편 앞 성추행
더욱 가슴 아픈 사실은 한 신도가 남편이 보는 앞에서도 허 전 대선후보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진술한 것입니다.
부부의 인연을 모독하는 처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범죄 혐의가 입증된다면 그에 상응하는 엄중한 처벌이 내려질 것입니다.
치유가 아닌 가학
이번 사건을 통해 허 전 대선후보가 주창하던 '에너지 치유'가 사실상 가학적 행위에 불과했음이 드러났습니다. 신도들의 고통을 덜어주기는커녕 오히려 그들에게 큰 상처를 입혔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죠.
정작 치유가 필요한 이는 허 전 대선후보 자신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엄중한 수사
이번 사건을 계기로 종교를 가장한 부당한 범죄행위에 대한 엄중한 수사와 처벌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종교의 간판 아래 발생하는 온갖 비리와 범죄로부터 국민의 인권과 재산을 지켜내야 할 것입니다. 수사 당국은 이번 일을 꼭 바르게 가려내어 피해 신도들의 명예를 회복시켜 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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