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도시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 달 살기에 적합한 이 도시 중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해외 한달살기 좋은 도시 알아보겠습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문화를 만끽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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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한달살기
어쩌면 누구나 한번쯤은 꿈꿔봤을지도 모르는 해외 한달 살기. 평범한 일상 탈출구로 제격인 이 여행 스타일을 위한 최고의 도시 7곳을 엄선해드리겠습니다!
직접 경험해보고 싶은 도시가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당장 여행 계획을 짜보시기 바랍니다.
부다페스트 | 헝가리
마법 같은 야경에 빠질 수밖에 없는 도시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는 야경 명소로 유명한 어부의 요새에서 내려다보는 아름다운 밤 풍경 하나만으로도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곳입니다. 마트 물가도 한국보다 저렴해서 가성비 좋게 한 달을 지낼 수 있답니다. 게다가 치안도 좋아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죠.
베스트 시기 및 숙소 위치
- 추천 시기: 12월 (한국보다 포근하고, 크리스마스 마켓 방문 가능!)
- 추천 숙소 위치: 데아역 인근 (접근성 좋음), 어부의 요새 인근 (야경 명소)
포르투 | 포르투갈
포트 와인과 아기자기한 유럽 풍경을 만끽하세요
포르투갈의 포르투는 포트 와인의 본고장답게 와인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도시입니다. 아기자기한 유럽 소도시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당일치기로도 가볼 만한 근교 도시들이 많아 한 달간 지루할 틈이 없답니다.
베스트 시기 및 숙소 위치
- 추천 시기: 7월 (한국 여름보다 시원하고 해가 길어 밤늦게까지 활동 가능)
- 추천 숙소 위치: 상 벤투역 인근 (관광지 접근성 좋음), 히베리아 광장 인근 (뷰 좋고 버스킹 즐길 수 있음)
발리 | 인도네시아
발리는 한 달 살기에 으뜸가는 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쿠터를 타고 동네를 산책하며 현지인의 삶을 체험해볼 수도 있고, 요가나 서핑 등 다양한 취미 활동을 즐길 수 있죠. 너무나 매력적인 발리에서의 한 달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입니다.
베스트 시기 및 숙소 위치
- 추천 시기: 9월 (낮엔 조금 덥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하고 바다가 맑음)
- 추천 숙소 위치: 짱구 (배낭족 밀집 지역, 서핑 천국), 우붓 (정글 분위기, 요가 명소)
치앙마이 | 태국
태국에서 방콕만큼이나 유명한 치앙마이! 방콕보다 물가가 저렴한 데다가 트렌디한 카페와 맛집, 공방, 시장, 마사지 클래스 등 소소하게 즐길 거리가 많은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베스트 시기 및 숙소 위치
- 추천 시기: 11월 (날씨 좋고 성수기 전이라 조금 더 저렴함)
- 추천 숙소 위치: 님만해민 (카페, 레스토랑, 펍 밀집 지역), 창푸악 (로컬 분위기 물씬, 물가 저렴)
삿포로 | 일본
여행 난이도가 낮아 초보 여행객들에게도 좋은 삿포로! 여름엔 선선한 날씨를 만끽할 수 있고, 겨울에는 유명한 삿포로 눈축제를 볼 수 있어 1년 내내 방문할 이유가 있는 도시랍니다.
베스트 시기 및 숙소 위치
- 추천 시기: 2월 (눈축제 기간) 혹은 6월 (한국의 봄 날씨와 비슷)
- 추천 숙소 위치: JR 삿포로역 인근 (근교 여행 용이), 스스키노역 인근 (번화가, 맛집/쇼핑 편리)
가오슝 | 대만
타이베이보다 덜 복잡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의 가오슝! 자전거를 타고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이 도시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답니다.
베스트 시기 및 숙소 위치
- 추천 시기: 12월~2월 (동남아 날씨와 비슷한 선선한 날씨)
- 추천 숙소 위치: 메이리다오역 인근 (야시장, 교통 요지), 신쭤잉역 인근 (렌츠탄, 미술관 등 볼거리 다수)
페낭 | 말레이시아
최근 한 달 살기 명소로 급부상한 페낭! 맛집이 즐비해서 한 달 내내 먹방 여행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바닷가 인근에 위치해 수상 레저 활동도 가능하답니다.
베스트 시기 및 숙소 위치
- 추천 시기: 11월~1월 (건기, 날씨 좋음), 6월 (가성비 좋음)
- 추천 숙소 위치: 조지타운 (메인 관광지), 바투페링기 (바닷가 인접, 수상레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