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라이즈, 스트레이키즈, 차은우 등 다수의 남자 아이돌 멤버들의 사생활이 무분별하게 폭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같은 논란의 핵심에는 과거 마약 투약 전력으로 실형을 받은 바 있는 한서희라는 인물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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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발언
최근 온라인에 공개된 카톡 메시지와 DM(다이렉트 메시지) 기록에 따르면, 한서희는 한 일반인 여성에게 친밀한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라이즈 멤버 성찬, 은석, 스트레이키즈 현진, 차은우 등 다수의 가수를 거론했습니다.
한서희의 폭로성 발언
"언니가 연준이랑 태용이랑 현진이 먹여살릴 수 있어. 내일까지 컨펌해 줘"
"은석이가 누구야 그래도 다행이다. 소희가 아니라서"
"성찬이 넘기면 동민이 줄게 은우. 은우 만나. 차은우 일반인 킬러임"
고독방에서의 폭로
더 나아가 한서희는 카카오톡 고독방에서 스트레이키즈 현진과의 만남을 구체적으로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현진이 울리고 싶었는데 애가 향수 뿌리고 왔더라고 그래서 킁킁 대면서 냄새 좋다하면서 후디 벗김. (...)현진이 진짜 좀 XX 같아. 진짜 XXX야."
팬 분노 의구심
이처럼 방탄한 폭로성 발언들이 이어지자 해당 아이돌 그룹의 팬들은 실망감과 분노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다른 사람이면 주작이라 하겠는데 한서희라서 믿는다", "남돌 덕질 못 하겠다" 등의 반응이 나왔죠.
하지만 일부에서는 과거 안효섭과의 카톡 논란을 상기시키며 "허위사실일 것"이라는 의구심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법적 대응
이에 대해 한서희 본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부터 나오는 얘기 다 허위 사실 유포죄로 고소합니다", "기자분들도 다 고소하겠습니다"라며 강력히 반박했습니다.
하지만 그간의 전력들을 상기해보면 그의 해명만으로는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사태가 단순 루머가 아닌 실제 메시지 유출이라는 점에서 더욱 그렇습니다.
소속사 침묵
논란이 점점 더 커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해당 아이돌 그룹들의 소속사 측에서는 별다른 입장 표명이 없었습니다. 이번 일이 실제 폭로라면 상당한 파장이 예상되기에 소속사의 공식 해명과 대책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위 여부를 떠나 사생활 침해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에 분명 소속 기획사 입장에서는 골치 아픈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마무리
이번 논란이 어떤 식으로든 정리되었으면 좋겠지만, 이러한 사태가 반복되지 않도록 엔터테인먼트 기업과 팬들 모두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려는 자세가 절실히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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