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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아름 극단적 선택 프로필 나이 남편

by 정보모음인포 2024. 4. 15.

아름의 사례는 대중의 관심을 한 번쯤 받아보는 인기스타라 할지라도 개인의 내면에는 여전히 그늘이 존재할 수 있음을 일깨웁니다.

 

 

티아라 아름

 

아름씨를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는 자세, 그것이 진정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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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티아라 아름

     

     

    아름(본명 이아름, 1994년 4월 19일생, 29세)은 167cm의 키에 울산 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MBTI 성격유형 INFJ로 분류되는 조용하고 내향적인 성향을 가진 것으로 보입니다.

     

    2012년 걸그룹 티아라에 새 멤버로 합류했지만, 1년여 만인 2013년 7월 팀에서 탈퇴하며 짧은 가수 활동을 마감했습니다.

     

    결혼 | 이혼 소송

    2019년 10월 20일, 아름은 두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현재 두 아들을 두고 있지만 남편과 이혼 소송 중에 있습니다. 작년 12월 재혼 약속녀를 공개하며 "제2의 정청조"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름은 "사실무근"이라며 "따뜻한 사람이고 나를 위해준 사람"이라고 칭송했습니다.

     

    가정폭력 주장

    아름은 최근 남편에게 지속적인 가정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2021년 11월쯤 분노 조절이 안 돼 코 옆에 멍이 들 정도로 때리고 발바닥을 주먹으로 세게 내리쳐 한동안 걷지도 못했다"며 "싸우기만 하면 휴대폰을 빼앗아 방에서 감금을 하는 것 같았다. 직성이 풀릴 때까지 대화를 걸거나 폭행을 일삼았다"고 폭로했습니다. 그리고 상처 난 얼굴과 찢어진 옷 사진 등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극단전 선택 시도

     

     

    안타깝게도 아름은 최근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7일 연예매체 OSEN 등에 따르면, 아름은 이날 새벽 유서와 같은 메시지를 남긴 뒤 극단적 선택을 했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 '싱어게인3'에서 "미련과 설렘, 간절함이 느껴져 멋있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는 아름의 안타까운 소식에 많은 팬들이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왕관 | 꿈

    "왕관을 쓰려는 자의 무게를 견디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름은 어린 나이에 견디기엔 조금 힘에 부쳤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그녀는 "이제 그림자에서 벗어나 자신을 찾기 위해" 무대에 섰었죠.

     

    "꿈을 놓쳤던 것들을 잡을 수 있는 '싱어게인3' 덕분에 많은 걸 얻었다"고 말한 아름이었기에, 우리 모두는 그녀가 다시 일어서 행복한 삶을 살길 바라고 있습니다. 아름씨 힘내세요!

     

    마무리

     

     

    아름의 사례는 대중의 관심을 한 번쯤 받아보는 인기스타라 할지라도 개인의 내면에는 여전히 그늘이 존재할 수 있음을 일깨웁니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에 가려진 아픔과 상처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가수, 배우 등 연예인들의 삶이 그저 '성공'만으로 가늠될 수 없음을 되새기며,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가치관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름씨를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는 자세, 그것이 진정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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