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태안 국회의원 총선 여론조사!

국회의원 선거일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충청지역 여론을 가늠해보기 위해 태안신문과 굿모닝충청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윈지코리아컨설팅에 의뢰한 결과입니다.

 

 

 

서산시와 태안군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993명을 대상으로 총선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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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충남 서산 태안 여론조사

     

    국회의원 선거일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충청지역 여론을 가늠해보기 위해 태안신문과 굿모닝충청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윈지코리아컨설팅에 의뢰해 지난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서산시와 태안군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993명을 대상으로 총선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정당지지도

    이번 조사에서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이 43.6%로 1위를 차지했고, 민주당이 38.9%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그 외 조국혁신당 3.7%, 녹색정의당 1.7%, 개혁신당 1.6%, 새로운미래 0.4%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타 정당은 1.2%였고, 무당층은 8.9%를 기록했습니다.

     

    연령대별로 보면 민주당은 40대(49.2%)와 50대(50.1%)에서 우위를 보인 반면, 국민의힘은 60대(54.7%)와 70세 이상(60.7%) 연령층에서 앞섰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산시에서 양당 간 접전(2.6%p 차)을 벌인 반면, 태안군에서는 국민의힘이 10.6%p 차이로 크게 앞섰습니다.

     

    투표 의향층에서도 근소한 차이

    이번 조사에서 적극 투표 의향층의 96.4%가 투표 참여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들 가운데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44.6%, 민주당 41.1%로 3.5%p 차이를 보였습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도 84.8%에 달했습니다.

     

    충선 프레임

     

     

    이번 총선을 바라보는 시각에 대해서는 "정권심판을 위해 야당 지지"가 46.1%로 근소하게 앞섰고, "국정안정을 위해 여당 지지"는 44.5%를 기록했습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9.3%였습니다.

     

    정권심판론은 20대(51.9%), 40대(58.1%), 50대(60.7%), 민주당(84.6%)과 조국혁신당(83.8%) 지지층, 그리고 조 후보 지지층(86.8%)에서 높게 나타났습니다.

     

    반면 국정안정론은 60대(58.0%)와 70세 이상(61.9%), 국민의힘(85.7%)과 성 후보 지지층(84.7%)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응답률을 보였습니다.

     

    후보 가상대결

    국회의원 선거 가상 대결에서는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가 46.3%로 근소한 우위를 보였고, 민주당 조한기 후보는 44.3%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우리공화당 서용원 후보는 1.0%에 그쳤고, 투표할 후보가 없다는 응답이 3.2%를 기록했습니다.

     

    연령대별 후보 지지 동향은?

    상세 내용을 살펴보면 조한기 후보는 40대(55.2%)와 50대(59.4%), 민주당(88.2%)과 조국혁신당(81.5%) 지지층, 정권심판론(83.3%), 진보성향(80.9%)에서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성일종 후보는 60대(58.0%)와 70세 이상(59.8%), 국민의힘(89.5%) 지지층, 국정안정론(88.0%), 보수성향(71.7%)에서 앞섰습니다.

     

    또한 적극투표층에서 조 후보 47.1%, 성 후보 46.8%로 팽팽한 모습이었지만, 중도층에서는 조 후보가 55.6%로 성 후보(38.7%)를 16.9%p나 앞섰습니다. 중도층의 투표 행태가 최종 결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후보 지지 여부

     

     

    한편 이번에 지지 후보를 선택한 응답자 중 88.5%가 "계속 지지할 것 같다"고 답했고, 8.3%는 "바꿀 수도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조 후보 지지자의 90.0%, 성 후보 지지자의 88.2%가 계속 지지 의사를 밝혔으며, "바뀔 수도 있다"는 응답은 각각 6.5%, 9.5%를 기록했습니다.

     

    마무리

    이처럼 이번 여론조사 결과, 충청권에서 22대 총선 구도가 양강 대결 구도로 펼쳐질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하지만 팽팽한 지지율과 중도층 표심 향배에 따라 최종 결과가 좌우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후보들의 선거 운동 행보와 유권자들의 표심 변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