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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도 목사나이 고향 프로필 부인 아내 아들 결혼 자녀

by 정보모음이이4 2024. 3. 21.

서울시와 34년 동안 청량리 일대에서 무료 급식 사업을 이어온 '밥퍼 목사' 최일도(65세) 간에 불법 증축 문제로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최일도 목사

 

서울시는 최 목사가 시유지에 토지 사용 승인 없이 무단으로 증축했다며 지난달 10일 동대문경찰서에 고발한 사건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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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각측 의견

     

     

    서울시와 34년 동안 청량리 일대에서 무료 급식 사업을 이어온 '밥퍼 목사' 최일도(65세) 간에 불법 증축 문제로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최 목사가 시유지에 토지 사용 승인 없이 무단으로 증축했다며 지난달 10일 동대문경찰서에 고발했죠.

     

    반면 최 목사는 불법 증축이 아니라고 맞서며 "고발조치를 진행한 것은 서울시 어르신 복지과"라고 주장했습니다.

     

    서울시 측

    최일도 목사

    서울시는 "서울시 소유 시유지에서 토지 사용승인 없이 무단 증축한 사실을 확인해 불가피하게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죠.

     

    하지만 "다일복지재단과 시설물이 적합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기부채납 후 사용 등 지원 가능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했습니다.

     

    최일도 목사 측

    최일도 목사

     

     

    반면 최 목사는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제가 시유지에 무단으로 불법 증축 공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는 "동대문구청장은 밥퍼를 동대문구의 자랑으로 여기며 나눔 운동을 함께해왔다. 공사 시작 뒤 리모델링뿐만 아니라 증축에도 도움을 줬던 것"이라고 주장했죠.

     

    갈등 봉합 노력

    이번 사태를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는 최 목사와 직접 만나기로 했습니다. 지난 17일 서울시 관계자 3명은 최 목사를 찾아가 고발 상황을 설명하고 24일 오세훈 시장과의 면담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 목사는 "고발 취하 전에는 오세훈 시장과 면담하지 않겠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사회적 배려

     

     

    이번 사태는 지역사회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최 목사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던 것 아닌가 하는 지적이 나옵니다.

     

    최 목사의 입장에서는 "이거(고발)는 이 시대의 가난한 사람, 소외된 이웃을 무시한 처사"라고 말한 데서 알 수 있듯이 상당한 심리적 상처를 받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소통 필요

    이 사건을 계기로 최 목사의 노고를 인정하고 절차상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서울시와 최 목사 간의 상호 이해와 소통이 필요해 보입니다.

     

    서울시는 합법적 절차를 강조하되 최 목사의 봉사 정신을 인정하고, 최 목사 역시 행정적 절차의 중요성을 인식할 필요가 있겠죠. 양측이 서로를 존중하며 최선의 해결책을 모색한다면 갈등은 해소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사안을 통해 우리 사회가 한 번 더 소외 계층에 대한 배려와 존중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화해와 상생의 길을 찾는 것이야말로 바람직한 해결책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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