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의 가족사와 결혼생활, 그리고 동생 최광일과의 에피소드 등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최근 파묘로 더욱 인기가 좋은 최민식 최광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최민식은 오랜 기간 꾸준한 활동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아온 배우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활동을 기대해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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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최근 영화 '파묘'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최민식(61세)은 오랜 기간 동안 연기력을 인정받아온 명품 배우입니다. 최민식은 1962년 5월 30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이화동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신체 프로필은 키 177cm, 혈액형 B형이며 불교 신자입니다. 군 복무 시에는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습니다.
최민식의 집안은 4남 1녀 중 둘째로 태어났고, 형제들 중에는 동생 최광일 또한 배우로 활동하고 있죠.
최민식은 동생 최광일이 고등학생 시절 자신의 연극 공연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아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민식과 최광일 형제 외에 첫째 형님과 막내는 그림을 전공했다고 하네요.
최민식 이혼 재혼
최민식은 과거 한 번의 이혼을 겪었습니다. 그는 연극 활동을 하며 만난 동갑내기 전부인과 1990년 결혼식을 올렸지만, 성격 차이로 인해 6년 만에 이혼을 선택했습니다.
당시 최민식의 전부인 또한 연극 배우로 활동했었다고 하죠. 이혼 후 전부인은 일시적으로 미국에 거주했다가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3년 가까이 독신 생활을 이어가던 최민식은 1999년 9월, 1년 6개월의 열애 끝에 동국대 후배이자 소속사 대표의 소개로 만난 김활란 씨와 재혼하게 됩니다.
김활란 씨는 일반인으로 대원예고에서 발레를 전공한 발레리나 출신이었다고 하네요. 재혼 전까지 가사를 도우며 신부 수업을 받아왔다고 합니다.
칸 최민식 김활란
최민식의 아내 김활란 씨는 2004년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남편 최민식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어요. 당시 최민식은 영화 '올드보이'로 칸에 진출했는데, 이 자리에 김활란 씨가 동행하며 일반인 아내의 모습을 공개했죠.
따라서 언론에도 잠시 주목을 받았던 최민식의 아내 김활란 씨는 과거 발레리나 출신이었다는 사실이 새롭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최민식 자녀
최민식은 전부인과의 결혼 생활 당시에도, 재혼 후 지금까지도 자녀가 없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배우로서의 활발한 활동과 바쁜 스케줄 때문인지, 굳이 자녀 계획을 세우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비록 자녀는 없지만 최민식과 아내 김활란 씨는 가정에서 화목한 삶을 이어가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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