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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훈, MBC 2부작 단막드라마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 주인공 확정

by 정보 모음 2024. 3. 16.

배우 정상훈이 MBC 새 단막드라마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의 주연 배역을 확정지었습니다. 정상훈은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통하는 배우입니다. 

 

 

정상훈 주인공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연기 내공이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에서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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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정상훈 |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는 총 2부작으로 구성되는 단막극입니다.

     

    이 작품은 마을 사나이 견 '백구'의 중성화 문제를 둘러싼 해프닝을 코믹하게 그려낸 휴먼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정상훈은 작품 속에서 옹화마을 이장 역할을 맡게 됩니다. 그는 백구의 중성화 수술을 앞두고 있다가 뜻밖의 반전을 맞이하게 되는데요. 아내의 갑작스런 임신으로 인해 정작 본인이 정관수술을 받게 되는 상황에 휘말립니다.

     

    정상훈은 이처럼 말 그대로 견 백구와 동병상련의 처지에 빠지게 되면서 웃지 못할 해프닝을 펼치게 됩니다. 40대 가장 역할을 맡은 정상훈의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연기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작품의 시청자 공감 포인트가 될 전망입니다.

     

    MBC 극본공모전 당선작

    정상훈 주인공

     

    이 작품은 실제 2023년 MBC 드라마 극본공모전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공모전 심사위원들로부터 "귀여운 코믹 상황과 매력적인 캐릭터가 돋보인다"는 호평을 받았죠.

     

    당선 직후 MBC는 빠른 작품화에 착수해 1년 만에 드라마로 탄생시켰습니다. MBC 극본공모전이 우수 IP를 발굴하는 산실 역할을 톡톡히 한 셈입니다.

     

    당선작들의 활약상

    정상훈 주인공

     

     

    MBC 극본공모 당선작들은 그간 다수의 화제작을 배출했습니다. 블록버스터 '검은태양', 웰메이드 시골스릴러 '멧돼지 사냥' 등이 그 예시입니다. 또한 코믹 휴먼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어쩌다 발견한 하루',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등도 공모전 당선작 기반으로 제작되었죠.

     

    특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만연한 갑질 문화를 정면으로 응징했다는 점에서 큰 공감을 샀습니다. 이처럼 MBC 극본공모전은 그동안 많은 차기작들을 길러내며 작품 경쟁력을 높여왔습니다!

     

    원스톱 솔루션

    MBC는 극본공모 당선작들의 작품화 과정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맞춤형 연출 및 프로듀싱 멘토링, 현장 견학 기회 제공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죠. 초기 기획력과 작품성 향상을 위한 MBC의 원스톱 솔루션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시청자 기대 |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

     

    정상훈 주연의 신작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는 올해 하반기 MBC 편성을 확정하며 제작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정상훈의 코믹 연기와 매력적인 소재의 만남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네요? 이 작품이 어떤 유쾌함과 재미를 선사할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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