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여자 프로배구단 페퍼저축은행에 새 사령탑이 부임했습니다! 바로 배구계 레전드 장소연 해설위원이 지휘봉을 잡게 되었습니다.
장소연 신임 감독은 국내 프로배구 역사상 가장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선수 출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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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연 감독
드디어 여자 프로배구단 페퍼저축은행에 새 사령탑이 부임했습니다! 바로 배구계 레전드 장소연 해설위원이 지휘봉을 잡게 되었습니다. 장소연 신임 감독은 국내 프로배구 역사상 가장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선수 출신입니다.
선수 시절 각종 개인 타이틀 석권
장소연 감독은 1993년부터 2016년까지 무려 23년간 활약한 대한민국 여자배구의 전설적인 선수였습니다. 국가대표로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를 비롯한 국제대회에 참가하며 한국 배구의 위상을 드높였죠.
프로 생활에서도 리그 우승 경험, 베스트 미들블로커, MVP, 블로킹상, 공격상 등 각종 개인 타이틀을 싹쓸이했습니다. ^^ 화려한 경력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감독 자질을 인정받을 만합니다!
팬들 기대
김동언 페퍼스 단장은 장소연 감독 선임 배경에 대해 "선수 시절의 경력과 리그 해설 경험으로 여자배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강력한 리더십과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구단의 위기를 극복하고 원팀을 이룰 적임자"라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장소연 감독은 "기본에 충실한 배구를 통해 페퍼스의 변화와 성장을 이뤄내고,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수석코치에는 이용희 전 코치 합류
페퍼스는 장소연 신임 감독과 함께 이용희 수석코치도 새로 선임했습니다. 이용희 코치 역시 세터 출신으로 10년 넘게 국내 프로팀 지도 경험을 쌓은 내공 있는 지도자라고 합니다. 장소연-이용희 감독진이 구단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기대
장소연 감독은 선수 시절만큼이나 지도자 생활에서도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을까요?
전설적인 선수 출신답게 감독 데뷔 첫해부터 페퍼스를 정상으로 인도할지 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3시즌 연속 꼴찌에 그쳤던 페퍼스를 어떻게 반등시킬지 주목됩니다. 그야말로 레전드 지도자로서의 진가를 발휘할 기회라 하겠습니다.
마무리
페퍼스 팬들 역시 장소연호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화려했던 선수 시절만큼 지도자로서도 큰 업적을 남길 수 있기를 기원하고 있죠. 새로운 지휘봉 아래 페퍼저축은행의 행보가 주목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