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식 프로필 나이 아내 사별 자녀 근황

오늘은 국민 배우 임현식 선생님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화목한 가정과 자녀들을 두고도, 임현식 선생님은 연기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고 계십니다.

 

 

임현식 나이

 

최근에도 작품 활동을 하시며 많은 이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주고 계시죠. 앞으로도 임현식 선생님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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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임현식

     

     

    임현식 선생님은 1945년 12월 31일생으로 현재 78세의 연세를 가지고 계십니다. 전라북도 순창 출신으로 평택 임씨 가문 출신이라고 합니다.

     

    어린 시절 광주동중학교와 살레시오고등학교를 졸업하셨고, 한양대학교 문리과대학 영화과를 나오셨죠. 원래는 음대 지망생이었는데, 바이올린 연주 실력도 상당했다고 합니다.

     

    배우 임현식 선생님의 가족사는 정겹습니다. 어머니 배안순 여사를 모시고 계시며, 아내 서동자 여사와 슬하에 장녀 임남실, 차녀 임금실, 삼녀 임은실 세 따님을 두고 계십니다.

     

    가톨릭 신자로 세례명 바오로라는 이름도 갖고 계시죠. 1969년 MBC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반세기 가까이 연기 인생을 이어왔습니다.

     

    임현식 연기

    임현식 선생님은 단아한 외모와 달리 코믹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전원일기, 한 지붕 세 가족, 대장금 등에서 보여준 구수한 코믹 연기는 그야말로 일품이었죠.

     

    주연보다 더 큰 임팩트를 남긴 감초 역할 소화 능력이 탁월했습니다. 임현식 선생님의 코믹 연기를 보면서 "웃음은 행복의 단비!"라는 말이 절로 떠오르곤 합니다.

     

    연기 내공 뿐만 아니라 음주 전과로도 화제

    사실 임현식 선생님은 방송에서 과거 음주 7범 전과를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술을 좋아하는 주당이었던 모양입니다. 하지만 이런 일화야 말로 임현식 배우의 인간미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임현식 사별

     

    >내용

    임현식 선생님의 인생 역정에는 힘겨운 시간도 있었습니다. 바로 2007년 아내 서동자 여사의 사망입니다.

     

    아내는 당시 54세의 젊은 나이에 폐암과 늑막염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임현식 선생님은 이 충격으로 인해 치아 6개가 흔들릴 만큼 힘든 시간을 보내셨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는 재혼하지 않으셨고, 홀로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건강 악화와 지병으로 고생도 겪어

    더욱이 2016년에는 갑작스런 가슴 통증으로 심근경색 진단을 받아 심장 스텐트 시술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강인한 정신력으로 이겨내셨고, 요즘에는 건강을 많이 회복하신 것 같습니다. 가끔 미우새에 출연해 근황을 밝히고 계신데, 옛 모습 그대로 유쾌하시더라고요?

     

    임현식 자녀

    임현식 선생님의 세 따님들도 모두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고 합니다.

     

    첫째 따님은 대학교수, 둘째 따님은 전직 싱가포르항공 승무원, 셋째 따님은 중학교 교사라고 하네요. 더욱 놀라운 사실은 사위들이 모두 대기업 연구원이나 임원직이라는 거예요!

     

    정말 귀한 가정이 아닐 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