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우 임지연과 이도현 커플의 데이트 현장 사진이 공개되어 이목을 끌었습니다.
디스패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공유된 이들의 모습은 누구나 한번쯤 겪어본 로맨틱한 데이트 장면 같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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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현 이도현 근황
최근 배우 임지연과 이도현 커플의 데이트 현장 사진이 공개되어 이목을 끌었습니다. 디스패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공유된 이들의 모습은 누구나 한번쯤 겪어본 로맨틱한 데이트 장면 같았죠.
두 사람은 서울의 한 카페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브런치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운동화와 캡모자를 쓴 모습이 캐주얼하면서도 사랑스러웠답니다!
이도현
현재 군 복무 중인 이도현이지만, 임지연과의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지난 2월 22일 개봉한 영화 '파묘'에서 활약한 그는 이날 바쁜 일정 중에도 시간을 내어 임지연과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두 사람은 2023년 4월부터 공개 연애 중이라고 하니, 벌써 1년 가까이 지속된 사랑이군요!
더 글로리
임지연과 이도현은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함께 출연하며 운명의 인연을 맺었습니다. 극 중에서는 서로 대립하는 역할이었지만, 촬영이 끝난 뒤 가까워지며 사랑에 빠졌다고 합니다.
한 매체는 "회식과 워크샵 등을 통해 두 사람이 가까워졌다"고 전했죠. 드라마에서 시작된 인연이 현실 세계에서도 이어지며 이렇게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임지연 이도현 프로필
임지연은 1990년생으로, 2011년 영화 '재난영화'로 데뷔한 이래 '인간중독', '간신', '유체이탈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한편 이도현은 1995년생으로 임지연보다 5살 연하입니다. 2017년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데뷔한 그는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호텔 델루나', '18 어게인' 등에서 활약했죠.
두 배우 모두 연기력과 외모를 겸비한 명품 커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마무리
임지연은 올해 방영될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도현 역시 복무를 마치면 바로 새로운 작품으로 팬들을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두 배우의 활약과 함께 달콤한 커플 케미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아 설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