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배우 이태곤이 새로운 출연자로 합류했습니다.
방송에서 그는 재벌설, 결혼설, 쌍둥이 자녀설 등 각종 의혹에 대해 일축했죠. 결혼에 대한 생각도 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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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곤 프로필
본명 이태곤(46세, 키 185cm, 몸무게 90kg, B형)은 1977년 대전 출생입니다. 서울개포초, 중동중, 단국대 부고를 거쳐 경기대에서 사회체육학을 전공했습니다.
수영강사로 활동하다 2005년 SBS 드라마 '하늘이시여'로 연기자 데뷔를 했죠. 당시 배우 데뷔 비화가 있었는데요. 어린 시절 "주연 발탁되어 방송사 사장의 숨겨둔 아들이란 소문"이 돌았다고 합니다. ^^
이태곤 낚시 용품
이태곤은 낚시를 취미 생활로 즐기며, 2021년에는 낚시 용품 사업에 뛰어들기도 했습니다. 재벌 루머에 대해서는 "혼자 살아서 쓸쓸하다.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일축했네요. 제작진과 만난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하죠.
방송 활동 중단 이유는?
"작년 7월부터 운이 좋지 않았다"는 말도 남겼습니다. 이로 인해 약 7개월간 방송 활동을 중단했었다고 합니다. 왜 그랬는지, 그의 진솔한 사연이 궁금해지네요.
이태곤 결혼 쌍둥이 재벌
결혼에 대해서는 "마음에 드는 여자 있으면 바로 결혼한다"며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드라마에서만 9번 결혼했다고 하니, 실제 결혼도 기대해볼 만합니다. ?!
방송에서 단란한 모습을 보인 이태곤의 매력에 많은 분들이 반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행보와 그의 솔직한 이야기에 귀 기울여볼 만한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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