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 제주 설립 신장암 투병 느낀점 많아 예술학원 대표원장 최고의 수업을 만들겠다

이정은 삶의 굴곡을 이겨내며 제2의 인생을 향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암 투병이라는 큰 시련을 겪었지만, 그는 이를 극복하고 제주도에서 예술 학원을 열며 미래 예술가 육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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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열정과 도전 정신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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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정 암투병

 

가수 이정은 지난해 암 투병이라는 큰 고비를 넘기며 새로운 삶의 방향을 모색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2022년 5월 제주도에서 아내와 결혼식을 올리며 행복한 가정을 꾸렸지만, 이내 신장암 1기 판정을 받아 충격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수술 후 현재는 회복 중인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렇듯 삶의 굴곡을 이겨내며 그녀는 제2의 인생을 향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제주도 아트로그 예술학원

이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10년 넘게 살아온 제2의 고향인 제주도에서 각 분야 최고의 선생님들과 함께 뜻을 모아 연기, 뮤지컬, 보컬 전문 종합 예술 학원을 설립하게 되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배우는 이와 배움의 터, 그리고 가르치는 선생님까지 세 가지 열정이 하나가 되어 여러분의 특별한 재능을 더욱 빛나게 해 줄 아트로그 예술 학원"이라며 포부를 내비쳤습니다.

 

최고 강사진

 

이정은 "그동안 올랐던 수많은 무대들과 실전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최고의 강사님들과 함께 최고의 수업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다짐했습니다.

 

오랜 가수 생활 동안 쌓아 온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예술가들을 양성하겠다는 각오인 셈입니다.

 

이정 역경 극복

한편, 이정은 지난 1월 방송을 통해 "원래 신장 쪽은 1기에 발견된 경우가 잘 없는데 수술로 치료가 된다고 했다. 의사 선생님도 1기라서 앞으로 착하게 살라고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그는 "와이프가 정말 놀랐다. 많이 놀라서 울기도 많이 울었다. 티를 안 내려고 하는 모습이 더 가슴 아팠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괜찮다. 그 계기로 건강해졌다. 요즘에는 더 좋다"라며 건강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