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인기 예능 나는 솔로의 10기에서 함께했던 옥순과 돌싱글즈의 현철 커플! 두 사람의 만남은 정말이지 운명 같은 행운이었습니다.
서로 다른 세계관에서 만난 두 사람이지만 서로에게 반해 연인으로 발전했죠. 그리고 결혼까지 생각하며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도 함께 출연하며 결혼 준비 과정을 보여주었습니다.
목차 |
사라진 럽스타그램
아주 달콤한 커플이었던 만큼,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은 그야말로 러브스타그램 천국이었습니다! 꿀 같은 데이트 사진, 애정 어린 셀카 등 너무나도 달달해서 보는 이들의 심장을 설레게 만들었죠. 하지만 !!!
갑자기 사라진 두 사람의 인스타 게시물
갑작스럽게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에서 커플 사진들이 모두 삭제되었습니다.
러브 스타그램 천국이 한 순간에 텅 빈 사막으로 변해버린 것이죠. 이에 많은 이들이 충격을 받았고, 두 사람의 결별설이 무성하게 돌기 시작했습니다.
옥순은 인스타를 비공개로 전환했고, 현철은 옥순을 언팔했다고 하네요.
결별설
이렇게 결별설이 난무하자 조선의 사랑꾼에서 두 사람이 직접 입을 열었습니다. 옥순은 "실패한 것 같아 힘들었다"며 슬픔을 토로했고, 현철의 차가운 태도에 서운함을 표했습니다.
서로의 아이들과 함께 심리검사를 하고 싶어 하는 옥순과, 현철과 갈등을 겪으며 침묵을 지켰다는 옥순의 말이 전해지면서 두 사람 사이에 균열이 생긴 것 같았죠.
과연 두 사람은 행복한 결말을 쓸 수 있을까요?
물론 두 번째 결혼이다 보니 옥순은 걱정이 많았던 모양입니다. "나의 선택이 맞을까?"라며 혼란스러워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상담사는 "대화로 서로를 풀어나가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갈등의 골이 너무 깊어져버렸나요? 아니면 결국 서로의 마음을 터놓고 화해할 수 있을까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고 계실 옥순과 현철의 결말은 오늘 4월 14일 월요일 밤 10시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마무리
지금 옥순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다시 현철과의 사진들이 게시되고 있습니다.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요? 하지만 서로의 마음속에는 갈등의 파도가 치고 있었겠죠. 옥순과 현철 두 분, 마지막까지 서로의 마음을 열고 이해하며 사랑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끝까지 행복한 결말이 기다리고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