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좋아하는 스타들이 서로를 알고 지내던 과거 사이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반가움과 동시에 궁금증도 생기기 마련입니다.
개그맨 신동엽(52세)과 모델 이소라(54세)의 23년 만의 재회가 바로 그런 케이스라고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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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이소라
우리가 좋아하는 스타들이 서로를 알고 지내던 과거 사이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반가움과 동시에 궁금증도 생기기 마련입니다. 개그맨 신동엽(52세)과 모델 이소라(54세)의 23년 만의 재회가 바로 그런 케이스라고 할 수 있겠죠?
유튜브 채널 '메리앤시그마'를 통해 공개되는 '슈퍼마 소라' 첫 에피소드에서 이 두 사람이 만났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신동엽 이소라 추억
이번 에피소드에서 신동엽과 이소라는 과거를 회상하며 웃음꽃을 피울 예정입니다.
23년 전 연인 사이였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신동엽의 아내가 정말 대인배"라는 반응이 이어졌는데요. 신동엽 또한 프로그램 출연 소식을 들은 아내 선혜윤 PD의 반응을 전할 예정이라고 하니 그 내용이 무척 궁금해집니다.
한편 이소라 역시 신동엽과 헤어진 뒤 곤란했던 에피소드를 꺼내 놓으며 웃음바다를 만들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결혼했다면?
과거 연인 사이였던 이 두 사람이 결혼에 성공했다면 어땠을지 상상해보는 재미있는 장면도 펼쳐질 예정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결혼했다면 2, 3년 만에 이혼했을 것"이라고 입을 모아 제작진마저 폭소케 한다고 하니, 신동엽·이소라 특유의 개그 센스도 만끽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신동엽 이소라 루머
신동엽과 이소라의 결별 당시에는 신동엽의 대마초 사건 등 루머도 얽혀있었다고 합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그들이 과거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낼지 궁금증이 고조되는 대목이기도 하죠. 유쾌한 웃음과 함께 당시의 진실도 들을 수 있다면 일석이조겠습니다.
마무리
23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지만 서로에 대한 애정과 우정이 여전한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며 많은 이들이 따스한 웃음과 공감을 보낼 것 같습니다. 청춘의 낭만과 에너지가 넘치던 그 시절로 돌아가는 것 같은 기분!! 유쾌하면서도 훈훈한 분위기가 예상되는 신동엽·이소라의 '슈퍼마 소라' 첫 방송이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