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강태웅 권영세 후보 논란/업적/공약 비교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 용산구에서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강태웅 후보와 권영세 후보 간의 대결이 치열한데요.

 

국민연금 수령금액

 

 

두 후보 모두 허를 찔렸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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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강태웅

 

 

먼저 강태웅 후보를 보시죠. 이 분 대단한 경력의 소유자입니다! 서울대 학사와 행정학 석사 출신이며,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최측근 핵심 참모로 오랫동안 행정부시장을 지냈습니다. 그러나 정작 선거에서는 제멋대로 호언장담을 늘어놓고 있다는 겁니다.

 

특히 "용산 대통령실 재이전"이라는 공약으로 선거운동을 벌이며 정권 심판론에 불을 지폈는데, 이게 말뿐이라니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이 공약이 실현된다면 온전한 생태공원으로 구민께 돌려드릴 것이라고 했는데, 과연 그럴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그 외에도 역세권 개발, 낙후지역 주거환경 개선 등의 공약을 내세웠지만, 실제로 실천 가능할지는 의문이네요.

 

또 다른 공약, 용산~서울역 통합개발? 큰 소리치곤 계획이 부실해 보인다네요

이와 더불어 용산~서울역 간 통합개발 계획 조기 마련을 약속했지만, 실제로 어떤 계획이 있는지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막연하게 국제적 수준의 환승체계를 갖춘다느니, 상징성 있는 공공 공간을 조성한다느니 하는 말만 있을 뿐이죠. 상대 후보 측에서는 이를 두고 "구호에 불과하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권영세

그렇다면 상대 후보인 권영세 국민의힘 후보는 어떨까요? 이분 역시 여러 논란에 휩싸여 있습니다!

 

우선 가상자산(코인) 보유 의혹이 불거졌는데요, 고액의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이해충돌 문제가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에서는 국회 윤리특위에 제소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동훈, 김경율 패러디 논란에 대해서도 "정치 경험이 없어 나온 실수"라고 해명하는 등 구설수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하지만 권영세 후보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겠다며 굳건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권영세 후보는 강력한 공약을 내놓고 있습니다. "용산부터 심판해달라"며 대통령실 이전과 생태공원화를 약속했는데요, 이게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줄 것이라고 힘주어 말합니다!

 

또한 신안산선 만리재역 신설, 용산역·경의선 철도 지하화, 신분당선 연장 등 구체적인 공약도 제시했습니다. 서울대 법대 출신 검사 출신답게 확고한 정책 비전을 내보이고 있는 셈이죠.

 

마무리

 

 

국회의원 후보들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들어봤는데요, 정작 국민 삶과 직결된 복지, 일자리 정책 등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더라고요? 이렇게 후보들이 서로 간에 싸움만 거리고 있다면 국민 여러분께서는 실망하실 것 같습니다.

 

도시 개발도 중요하지만 그에 앞서 국민의 행복한 삶을 먼저 고민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단순히 말꾼이 아닌, 진정성 있는 정책으로 국민의 신뢰를 얻어야 할 것입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국민을 위한 정책을 제시하는 후보가 당선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