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개그맨 서승만은 최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개그만 서승만의 이력과 가족 사항, 그리고 정치 입문 계기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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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만 프로필
- 이름: 서승만
- 출생: 1964년 3월 30일 (만 59세)
- 고향: 서울특별시
- 키: 170cm
- 가족 관계: 배우자 김화경, 장남 서태인(2000년생), 차남 서태현(2001년생)
서승만은 국민대학교에서 연극영화학 학사, 종합예술대학원에서 영상미디어학 석사, 그리고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1987년 연극 배우로 데뷔한 후, 1989년 MBC 개그콘테스트에서 본격적으로 개그맨으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서승만 아내 김화경
서승만의 아내 김화경은 국민대 대학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으며, 사법고시에 여러 차례 도전했지만 낙방했습니다. 현재는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둘은 1994년 결혼식을 올렸는데, 서승만이 커피를 뽑으려고 줄을 서 있을 때 김화경이 양보해주며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합니다.
서승만 정치
서승만은 2022년 이재명 후보 지지를 공개적으로 표명하며 '친명 유튜버'로 활동했습니다. 그리고 2024년 2월, 제22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습니다.
출마 이유에 대해 "드라마보다 비현실적이고 개그보다 더 웃긴 현실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두려움과 절박함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논란
서승만은 과거 이재명 후보 관련 발언과 김건희 박사 논문 논란 시위 등으로 인해 논란의 중심에 섰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본인의 소신대로 직설적으로 발언해왔다고 합니다.
코미디언에서 정치인으로 변신한 서승만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의 뚝심과 열정이 가져올 변화를 기대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과연 그는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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