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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소풍가기 좋은 곳 (서울근교 꽃구경 가기 좋은 곳)

by 정보모음이이4 2024. 10. 22.

꽃샘추위도 물러가고 봄기운이 완연한 4월이 되면 여의도공원은 길게 늘어선 벚나무 터널이 장관을 이룹니다. 색색의 봄꽃 물결 위로 포근한 봄바람이 스치는 여의도공원은 서울에서 가장 인기 있는 봄꽃 명소랍니다.

 

 

 

공원 곳곳에는 대학로부터 펼쳐진 잔디밭에 돗자리를 펴고 앉아 벚꽃 바람 맞으며 소소한 행복을 만끽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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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여의도 공원

     

     

    꽃샘추위도 물러가고 봄기운이 완연한 4월이 되면 여의도공원은 길게 늘어선 벚나무 터널이 장관을 이룹니다. 색색의 봄꽃 물결 위로 포근한 봄바람이 스치는 여의도공원은 서울에서 가장 인기 있는 봄꽃 명소랍니다.

     

    공원 곳곳에는 대학로부터 펼쳐진 잔디밭에 돗자리를 펴고 앉아 벚꽃 바람 맞으며 소소한 행복을 만끽할 수 있죠. 핵가족 가족, 친구, 연인들과 더없이 좋은 소풍 장소입니다!

     

    여의도공원 가는 길

    지하철 5호선이나 9호선을 이용해 여의나루역에 내리면 됩니다. 역에서 공원까지 500m 정도 거리라 도보로 가기 좋습니다. 봄나들이객들이 많은 주말에는 차량 진입이 어려우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현명하답니다.

     

    경복궁

    화려한 궁궐 건축물과 고색창연한 목조 건물들이 봄꽃과 어우러져 더욱 아름답습니다. 환하게 피어난 왕벚꽃이 궁궐 곳곳을 수놓고, 연분홍 수풀꽃들이 자태를 뽐내는 경복궁 봄나들이가 제격이죠.

     

    잘 가꿔진 정원길 산책도 좋고, 잔디밭에 앉아 아이들과 피크닉 즐기기도 좋습니다. 팔레트가든에서는 귀여운 돼지 조형물도 구경할 수 있답니다.

     

    경복궁 오시는 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 내리면 바로 경복궁 정문이 나옵니다. 주차장이 협소해 주말에는 교통지옥(!)이 부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조용히 봄나들이를 즐기는 것이 부담 없을 듯합니다.

     

    올림픽공원

     

     

    드넓은 잔디밭에서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올림픽공원은 봄꽃 구경하기 정말 좋은 장소랍니다. 잔디마당에 피크닉 매트를 펴고 아이들과 방긋 웃으며 공기놀이를 즐기기에 최고입니다.

     

    호수를 걸으며 들꽃마당 구경하는 것도 좋고, 벚꽃 흩날리는 숲길을 거닐며 봄 정취에 젖어볼 수도 있죠.

     

    올림픽공원 교통편

    지하철 5, 9호선 올림픽공원역에서 내리면 바로 공원 입구와 연결됩니다. 입구에서 공원버스가 있어 편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단, 주말에는 교통체증과 주차난이 심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낫겠습니다.

     

    서울숲

    서울 한복판에 자리한 서울숲은 명실상부 도심 속 작은 숲입니다. 아파트와 건물 사이에 쪽박차게 들어선 푸른 숲은 전국에서 탐방객들이 몰려오는 명소랍니다.

     

    숲 사이 조성된 호수와 잔디밭에 돗자리를 펴고 앉으면 숲향기와 새소리에 취할 수 있습니다. 사슴농장을 구경하고 자전거를 빌려 아름다운 숲길을 달려볼 수도 있죠.

     

    숲으로 향하는 길

    분당선 서울숲역에서 내려 숲속 산책로를 따라 5분 정도 걸으면 서울숲 입구에 닿습니다. 산책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맑은 공기 가득한 숲길로 향하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봄철에는 야생화와 신록이 가득해 더없이 상큼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죠.

     

    마무리

     

     

    봄기운 물씬 나는 4월에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꽃구경을 겸해 야외로 소풍 가볼까요? 잠시 일상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다 보면 몸과 마음이 재충전되어 새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따스한 봄바람을 맞으며 꽃구경 가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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