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작 범죄액션 시리즈 '범죄도시'의 새로운 이야기 '범죄도시4'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이번 작품은 지난 2월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먼저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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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
우선 이번 작품은 지난 2월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먼저 소개되었는데요, 당시 1,600명의 관객들에게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으며 큰 인기를 실감케 했다고 합니다.
전 세계 유명 영화전문 매체들로부터도 "완벽하다", "거부할 수 없는 강렬한 재미" 등의 극찬을 받으며 벌써부터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죠.
범죄도시4는 4월 24일 개봉을 확정지었는데요, 전작들이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대표 액션시리즈물로 자리매김했기에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마석도X장이수
이번 작품에서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의 새로운 미션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 소탕입니다.
이 조직은 필리핀에 근거지를 두고 납치, 감금, 폭행은 물론 살인 등 각종 범죄를 서슴없이 저지르고 있죠. 마석도는 이들을 제압하기 위해 전편에서 인기를 끈 장이수(박지환) 형사에게 힘을 모으자고 제안합니다.
박지환 배우님 본인도 "마동석과 함께라면 뭐가 터져도 터질 것 같은 기대감이 있다"며 시리즈 복귀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는데요. 공개된 스틸컷을 보면 장발 스타일링과 명품 의상으로 화려하게 등장하는 장이수의 강렬한 활약이 예고됩니다!
명품 액션 배틀
이번 빌런인 백창기(김무열)와 장동철(이동휘)은 특수부대 출신으로 무서운 실력자들이라고 하는데요.
예고편에서도 마석도가 "너는 안 되겠다"며 백창기를 향해 풀파워로 타격을 가하는 장면이 나오죠. 전작에서도 역대급 액션을 선보였던 마동석, 김무열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마무리
마석도와 장이수의 호쾌한 활약, 백창기와 장동철의 강력한 빌런 면모, 그리고 박력 넘치는 화끈한 액션이 펼쳐질 '범죄도시4'! 이번에도 역시 '범죄도시' 특유의 박력 넘치는 재미가 기다리고 있을 것 같습니다. 4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