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섭은 지병으로 허리와 무릎 수술을 받았지만, 그럼에도 열정과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의 진솔한 이야기는 우리에게 귀감이 되지 않을까요? 가족 관계에서 쌓인 아픔도, 세월이 지나면 이해의 바람이 불어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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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섭 프로필
백일섭은 1944년생으로 올해 80세의 고령이 되었습니다. 전라남도 여수에서 태어난 그는 어린 시절부터 연기에 재능이 있었는데요.
젊은 시절 그의 마초적인 이미지는 여성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죠. 9년 동안 우루사 광고를 했을 만큼 이 시기 그의 인기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백일섭 열정
연기뿐만 아니라 사생활에서도 그는 활발했다고 합니다. 당시 누구와 차를 마셔도 열애설이 터졌을 정도라니까요^^ 그러나 그는 결국 1980년에 10살 연하의 채미영과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결혼할 때만 해도 처가에서 연예인 신랑에 대해 반대가 심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두 사람은 사랑을 이겨냈고, 아들 백승호, 딸 한 명을 두게 되었습니다.
불협화음이 낳은 졸혼
하지만 가정 생활에서도 행복만은 없었나 봅니다. 백일섭은 언젠가부터 아내와 대화가 단절되었고, 존중과 위로를 받지 못해 졸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나쁜 영향을 주기 싫었기 때문이었죠. 물론 모든 가족 관계를 정리하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딸과도 연락이 끊겼고, 아들과만 왕래하고 있다고 합니다!
백일섭 여전한 열정
하지만 이렇게 힘든 상황에서도 그는 가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화제의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살펴본 것처럼, 늦은 나이에도 그는 여전히 열정적이었죠?! 유쾌한 에너지는 여전히 넘쳐났습니다.
또한 그는 손자 육아비와 보모 비용을 꼬박꼬박 내고 있답니다. 이젠 어머니와 아들, 딸 가족에게도 좋은 아버지로 기억되기를 소망하며 나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마무리
백일섭은 지병으로 허리와 무릎 수술을 받았지만, 그럼에도 열정과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의 진솔한 이야기는 우리에게 귀감이 되지 않을까요? 가족 관계에서 쌓인 아픔도, 세월이 지나면 이해의 바람이 불어올 것입니다. 백일섭의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