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년이란 긴 세월 동안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백일섭은 여전히 활발히 활동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민 배우 백일섭의 열정적인 모습과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기대해 봅니다.
백일섭 나이 근환 고향 아내 부인 채미영 직업 재산 등 다양한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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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섭
데뷔 57년 차 명품 배우 백일섭은 국민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가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입니다.
백일섭은 1944년 6월 10일 전라남도 여수에서 태어나 올해 나이 78세입니다. 키 176cm, 몸무게 101.1kg, 혈액형 O형의 건장한 체구를 지녔습니다. 학력은 강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명지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나왔습니다.
백일섭 배우 인생
백일섭은 1965년 KBS 공채 탤런트 5기로 데뷔했으며, 현재 웰메이드스타이 소속입니다. 그는 지금까지 성실함과 열정으로 57년간 배우로 활동해 왔습니다.
청년 시절 야성미 넘치던 스타일부터 "아 글씨! 오빠가 있다"라는 유행어를 남기며 국민 아버지 역할까지, 그의 인생 하이라이트는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우리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왔습니다.
아내와 결별
가족 관계에서 백일섭은 다소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아내 채미영과 2017년부터 별거 중이며, 이 과정에서 딸과도 사이가 소원해져 연락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현재 아들 내외와만 연락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백일섭은 자신의 이런 상황을 "졸혼(늦은 나이 별거 및 이혼)"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백일섭 입장
백일섭은 "한 번 결혼하면 서로 이해하며 사는 건데 그중 1% 정도로 보면 될 거 같다"며 자신의 결별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말하며 "내가 가족과 함께 더 있으면 더 사나워질 거 같았다"고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후배 배우들에게 "절대 졸혼하지 말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용문고 친구 조영남
최근 백일섭은 TV프로그램 '나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모교인 용문고등학교를 찾아 57년 전 전학 온 학창시절 추억을 되짚어봤습니다.
특히 당시 전교 1등이었던 짝꿍 조영남을 만나고 싶다며 의뢰를 내 프로그램 제작진을 당황스럽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67년 전 졸업앨범을 보며 과거를 회상하던 백일섭은 조영남의 사진을 보고 반가운 동시에 불만을 터트리기도 했죠. 후배들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에 감동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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