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베테랑 배우 박영규가 최근 방송에 출연해 연하 부인과의 러브스토리를 솔직히 공개했습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무려 25살! 첫 만남에서 너무 어렸다는 이유로 주춤했던 박영규는 어떻게 연하 부인을 설득하고 결혼에 골인할 수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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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아내 인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베테랑 배우 박영규가 최근 방송에 출연해 연하 부인과의 러브스토리를 솔직히 공개했습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무려 25살! 첫 만남에서 너무 어렸다는 이유로 주춤했던 박영규는 어떻게 연하 부인을 설득하고 결혼에 골인할 수 있었을까요?
박영규는 영화 '극한직업' 작가를 통해 아내를 처음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좋은 오피스텔 분양 소식을 들었다. 담당자 연락처를 받아 갔더니 거기서 눈에 확 띄더라"며 첫 만남을 회상했습니다. 하지만 나이 차이가 너무 커서 주춤거렸다고 합니다. "두 바퀴 정도 차이가 났으니까요!"
박영규 열정
박영규는 아내의 마음을 얻기 위해 자존심을 내려놓고 홍보 일까지 자처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계속된 거절에 일단 단념했다가 6개월 만에 진심을 담은 문자로 아내의 마음을 얻었습니다. "10초 만에 답장이 왔어요. '성공했다' 싶더라고요." 그렇게 3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박영규의 프러포즈 에피소드도 인상적입니다. 아내의 딸이 고전무용을 했는데 중고차가 퍼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죽하면 차가 퍼지겠냐. 이건 걱정이 되더라.
내 사람이 될 건데." 그래서 아내가 태국 출장에서 돌아오는 공항에서 자동차 매장으로 데려가 새 차 키를 주면서 프러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소름 끼치는 로맨틱한 스토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박영규 슬픈 이력
70세가 가까운 박영규는 지난 세월 병마와 싸웠고, 아들을 잃는 큰 슬픔도 겪었으며, 세 번의 이혼까지 경험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어려움을 딛고 일어나 다양한 연기를 시도했고, 매 캐릭터마다 완벽히 소화하며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바로 이런 점이 박영규의 진가를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요?
박영규 프로필
- 본명: 박영규
- 생년월일: 1953년 10월 28일 (70세)
- 출생지: 대전광역시 중구
- 학력: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전문학교 연극과 전문학사
- 데뷔: 1985년 영화 '별리', 1986년 MBC 특채
- 주요 출연작: '순풍산부인과', '다모', '정도전', '김과장',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등
대한민국 최고의 베테랑 배우 박영규! 그의 열정과 로맨스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활약하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