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기자회견 결혼 재산 | 전 하이브 대표, 충격적인 고백과 폭로

지난 4월 25일, 연예계를 뒤집어 놓은 민희진 전 하이브 대표의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2시간 가량 진행된 이 자리에서 그는 지금까지 제기된 의혹들을 전면 반박하며 억울함과 울분을 토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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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의장과의 갈등, 경영권 탈취 시도 의혹, 주술 경영 등 그를 둘러싼 수많은 논란들이 집중적으로 다뤄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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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하이브 민희진

 

하이브 측은 민희진이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며 어도어 부대표 A씨와 나눈 일부 카톡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민희진은 "직장인으로서 회사가 원망스러워 나눈 사담일 뿐"이라고 일축했습니다. 또한 "배임죄에는 예비죄가 없다"며 실제 실행에 옮기지 않은 대화 내용만으로는 배임이 성립될 수 없다고 맞섰습니다.

 

하이브 측의 무리수에 법조계 지탄

민희진을 업무상 배임으로 고발한 하이브 측 행보에 대해 법조계에서는 "왜 이런 무리수를 두는지 이해가 안 된다"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민희진 역시 "하이브가 저를 배신했다"며 강한 어조로 하이브를 비판했습니다.

 

하이브와 단월드의 사이비 연관성 논란 - 사실과 오해를 가려내다! feat. 민희진

 

뉴진스, 르세라핌

민희진은 SM을 나와 방시혁에 의해 하이브로 영입되었지만, 코로나 여파로 데뷔가 미뤄지면서 갈등이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뉴진스 프로젝트 대신 르세라핌을 밀게 되자 양측은 크게 충돌했고, 이에 대한 증거로 박지원 하이브 CEO와의 카톡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아일릿 안무 논란에서도 뉴진스 견제 지적

민희진은 "솔직히 말하면 뉴진스를 죽이려 했다"라며 아일릿 안무가 뉴진스를 베꼈다고 지적했습니다. "빌리프램에게 왜 우리 안무 썼냐고 묻고 싶다"라며 뉴진스 견제 의도를 거칠게 비판했죠.

 

민희진 "방시혁 물러나야"

 

 

민희진은 기자회견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물러나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그 이유로 "의장이 주도하면 알아서 기는 사람이 생긴다"며 인간 본성을 거론했습니다. 이어 "최고 결정권자가 위에 떠 있어야 한다"라고 덧붙이며 방시혁 의장 해임을 주장했습니다.

 

민희진 재산

이번 일로 민희진의 재산 규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M에서 대기획사 임원까지 오른 전설적 커리어에, 현재 천억 원이 넘는 가치를 지닌 어도어 대표라는 점에서 그의 재산이 수백억 원대일 것이란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미혼인 민희진, 방시혁과의 갈등으로 열애설마저 사그라든 상황입니다. 앞으로 그의 행보가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됩니다.

 

마무리

 

 

충격과 반전이 가득했던 이번 기자회견! 팬들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하이브 측도 입을 열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과연 이 뜨거운 감자는 어떤 결말을 맺게 될까요?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