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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멋진 하루 되고 계신가요? 오늘은 디즈니 플러스에서 새로 방영중인 드라마 <로얄 로더>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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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 정말 대박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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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로얄로더

 

 

우선 제목부터 한번 알아볼까요? '로얄로더(Royal Loader)'란 사전적으로 '쉬운 방법', '王道(왕이 걷는 길)'를 뜻하죠. 드라마에서는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인 '강오 그룹'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가장 낮은 곳에서 시작해 가장 높은 곳을 향한 그들의 반란의 여정을 그린답니다.

 

정말 잘 맞는 제목이죠?

 

영어 제목인 'The Impossible Heir'는 '불가능한 상속자들'이라는 뜻인데요. 정식 후계자가 아닌 세 명의 주인공들을 두고 한 말이라고 합니다. 왠지 궁금해지는 그들의 배경이 기대되네요!

 

로얄로더 등장인물

한태오 역 - 이재욱

"주인을 기르는 개가 되기로 했다."

 

0.1% 천재라 불리는 한태오는 살인자 아버지 때문에 밑바닥 인생을 살고 있죠. 이런 삶에서 벗어나고자 재벌가 혼외자 인하에게 접근해 파트너가 되자고 제안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인 강오 그룹의 왕좌를 노리는 계획을 세웁니다. 과연 그의 계획대로 갈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강인하 역 - 이준영

"강오 그룹의 주인은 내가 될 거야."

 

자유분방한 외모 뒤에 대단한 야망을 품고 있는 강인하. 그는 강오 그룹 셋째 아들이자 혼외자로 버림받은 존재입니다.

 

태오의 제안을 수락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오르겠다는 야망을 드러내죠. 혼외자라는 설정이 아주 재미있을 것 같아요^^

 

나혜원 역 - 홍수주

"오를 수 있다면 누구든 이용할 거야."

 

빚쟁이 엄마 때문에 가난한 환경에서 자란 혜원은 지성과 미모를 모두 갖췄습니다. 하지만 그녀 또한 고단한 삶을 살고 있죠.

 

그래서 태오와 인하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 왕좌를 차지하려 한다고 하네요? 궁금해지는 여자 주인공의 모습이에요!

 

로얄로더 관전포인트

첫 번째 포인트는 바로 이 세 사람이 뭉친 이유와 과정이 될 것 같습니다.

 

살인자의 아들, 재벌가 혼외자, 빚쟁이의 딸이라니... 겉으로 보기엔 너무나 다른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지만 사실 모두 부모의 죄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죠. 그들의 간절함이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을지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아요!

 

두 번째로는 세 사람 사이의 미묘한 감정선이 흥미로울 것 같네요.

 

욕망을 위해 혜원과 인하가 키스하는 장면도 있다고 하니 그들의 삼각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지죠? 사랑인지, 욕망인지... 세 사람의 관계를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명대사

 

 

그럼 대사 몇 개만 보실까요?

 

• "니가 원하는 걸 이루게 해줄게."
  "내가 원하는 거? 그게 뭔데?"
  "뭐든."
• "(비웃음) 니가 뭐라고? 니가 무슨 힘이 있는데. 전국 0.1%? 내가 봤을 때 너 그냥 공부 잘하는 거지야."
  "거지 아니고. 한태오 니가 말하는 힘 그거 별거 아니야. 나한텐 그거보다 더 쌘 게 있거든. 간절함"
• "답은 하나야. 도달하느냐 마느냐. 너희 손에 달렸지. 틀린 문제를 잘 검토해봐. 단순 검토만이 아니야. 정답을 원한다면 과정을 보란 소리야. 잘못된 과정은 정답으로 데려다주지 않아."

 

어떤가요? 이 대사들만 봐도 드라마가 엄청 재미있을 것 같지 않나요? 게다가 배우 라인업도 화려하고요! 앞으로의 전개가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여러분도 <로얄로더> 꼭 한번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