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와 김성철, 김동휘, 홍경 등 실력파 배우들이 모여 '대세부대'를 이뤘습니다. 이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기대할 만합니다.
영화 '댓글부대'는 정직 당한 기자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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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댓글부대
영화 '댓글부대'는 정직 당한 기자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온라인 여론 조작이라는 현실과 맞닿아 있는 소재와 신선한 스토리로 주목을 받고 있죠.
안국진 감독의 독보적인 연출력
백상예술대상 각본상을 수상한 바 있는 안국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독특한 색채를 더할 예정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인터넷 세상 속 이야기, 음모론을 장르적으로 풀 수 있다는 점에 끌렸다"고 밝힌 만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댓글부대 출연진
손석구, 기자 욕망이 강한 인물 연기
손석구는 "기자로서의 욕망이 굉장히 큰 사람인데 그 때문에 댓글부대와 엮이게 된다"며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또한 "잘나기만 한 것이 아니라 못났기 때문에 그런 질문이 생길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네요.
김성철 '찡뻤킹', 싸움으로 팀 와해 위기
김성철은 '찡뻤킹' 역을 맡았습니다. "팀이 만들어지는 것이 '우리 하자' 이런 식으로 했고, 밥벌이에 써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라며 "활동하다 보니 죄책감이 생기고 가치관에 흔들리는 선택을 해야 하다 보니 트러블이 생긴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동휘, 목표지향적 '찻탓캇' 역할
김동휘는 작가 지망생인 '찻탓캇'을 연기합니다. 감독님을 만나 시나리오를 읽었다고 거짓말을 했을 정도로 열정이 대단했다고 하네요!
실사 같은 영화
김성철은 "일상에 녹아있는 범죄드라마라고 생각했다"며 "자극적인 요소는 없지만 일상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캐릭터로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일상적인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입니다.
대세들의 활약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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