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절 가정에서 사용하는 생활용품까지 세금으로 구매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 대표의 경기도청 수행 비서로 일했던 A씨가 단독 인터뷰를 통해 직접 이 같은 사실을 밝혔습니다! 과연 그 실상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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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법카
A씨는 "이 대표가 경기도지사 재직 때 그의 비서들은 이 대표가 집안에서 사용하는 생활용품을 도청 내 매점에서 구매한 뒤 비서실 업무추진비로 처리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세금으로 구매한 품목은 탁상시계, 커피믹스, 건전지, 아침 샌드위치, 과일 등 가히 놀랄만한 목록이었습니다.
특히 이 대표가 매일 먹는 아침 샌드위치의 경우, A씨는 "한 달에 샌드위치 비용만 100만원이 넘어갔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샌드위치 가게에서는 비서실에서 전화가 오면 "세트 몇 개요?"라고 직접 물었다고 합니다. 정말이지 저렴한 아침 식사는 아니었나 봅니다?!
이재명 김혜경
더욱 심각한 건 바로 과일 비용이었습니다. A씨는 "공관에 올리는 과일은 '직원 격려용'으로 처리됐고 공관용으로 처리된 적이 없었다"며 "한 번 올릴 때마다 30만원 이상이 들었다. 한 달에 수백만 원에 달했는데 업체 사장이 직접 경기도청으로 찾아가 돈을 받아갔다"고 밝혔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재명 대표의 아내 김혜경씨가 냉장고에 보관된 과일을 모두 박스에 담아 집으로 가져갔다는 충격적인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휴대전화로 직원들의 대화까지 엿들었다는 A씨의 말에 의하면, 비서 배모씨가 A씨에게 "김씨가 올 때는 냉장고에서 과일을 빼두라"고 말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정말 유치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법카 유용 이재명
공익제보자 A씨는 "사람들은 김혜경 씨가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의 주범이라고 알고 있지만 사실은 이재명 대표가 주범"이라며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그는 당시 비서로서 목격한 일들을 생생하게 전했습니다.
"배씨가 이 대표 개인차량에 관용차 카드로 기름을 넣으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이 대표의 옷과 속옷 챙기는 것도 내 담당이었는데 배씨가 옷과 속옷은 꼭 다른 비서가 어디선가 가져온 것을 받아오라고 시켰다. 그 옷과 속옷들도 특정 업체에서 도청 세금으로 처리한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정말 이재명 대표가 법인카드 유용의 주범이었다면, 차기 대권주자로서 큰 구설에 휩싸이게 될 것입니다. 과연 민주당은 이에 대해 어떤 해명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공익제보
안타깝게도 공익제보자 A씨는 제보 이후 생계에 큰 위협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평범한 직장생활이 불가능해졌고, 빚은 쌓여만 갔다고 합니다. 경제적 어려움에 힘들어하는 A씨는 "공익제보 후 가족들에게 큰 걱정을 끼치고 있다는 게 너무 힘들다"며 눈물을 훔치기도 했습니다.
A씨는 "공익제보자로서 우리나라에서 살기는 불가능에 가깝다"며 현실을 토로했습니다. 그는 "내가 제보하지 않아 김혜경 씨의 죄가 묻혔다면 지금쯤 배임·횡령하는 사람들이 나라를 운영하고 있었을지 모르는 것"이라며 제보 이유를 밝혔습니다.
결국 한 번의 선행으로 인해 가족의 행복까지 앗아가게 된 셈입니다. 정의를 위한 한 사람의 외침이 이렇게 대가를 치러야 하는 게 현실입니다. 공익제보자 보호제도가 시급히 마련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무리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 사회에 만연한 부패와 비리의 實相을 되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공익제보자들의 고백 한 마디 한 마디에는 제도의 허점과 국민의 한숨이 배어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국민의 눈과 귀, 목소리가 되어 이러한 불의를 바로잡아야 하겠습니다.
물론 이재명 대표의 진실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에 우리 사회의 부조리한 관행들이 바로잡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특히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야 할 것입니다. 국민의 혈세로 행해지는 일이기에 더욱 그러합니다.
비록 오늘은 A씨의 고백 한 토막이었지만, 작은 진실의 목소리가 모여 큰 변화를 이룰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작은 실천이 절실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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