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부부 김단비와 유병진의 행복한 일상이 궁금하다면 두 분의 생활도 보실 수 있습니다. 농구선수 김단비 그리고 유병진이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부러움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그들의 달콤한 사랑 이야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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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유병진 러브스토리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는 참으로 운명적이었습니다. 선수촌 식당에서 3일 연속 같은 시간에 배식을 받게 되며 자연스레 주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서로의 식판에 놀란 김단비와 유병진은 서서히 호감을 품게 되었죠. 어쩌면 운명이라 부를 만한 우연의 연속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애칭
모두가 궁금해했던 김단비와 유병진의 애칭도 공개되었습니다.
김단비는 평소에 유병진을 자기야라고 부르지만, 특별한 자리에서는 '주님' 혹은 '공주님'이라 부른다고 합니다. 이들의 러브스토리만큼이나 귀여운 애칭이 아닐 수 없습니다!
김단비 유병진 식탐
김단비와 유병진 부부는 국가대표급 식탐을 자랑합니다.
회전초밥집에서 옆 테이블이 19접시를 먹는 동안 39접시를 해치웠다는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화제의 삼겹살 먹방에서도 불판을 통째로 비웠다고 하니, 그 식탐이 어마어마했을 것입니다.
유병진의 경우 떡볶이를 먹을 때 중(中) 자에 밥을 세 그릇이나 더 먹는다고 하니, 그야말로 무서운 식탐이 아닐 수 없습니다!
먹방 + 맴핑
절대 놓치지 마세요! 이들의 화려한 먹방과 캠핑 에피소드까지 펼쳐집니다. 먹방에서는 국대부부답게 풍성한 식사를 선보였고, 캠핑에서는 텐트 치기에 고전하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아무래도 텐트 사이즈 탓에 장신 부부가 힘들어했던 것 같네요!
하지만 이들의 알콩달콩한 신혼 모습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설거지 내기 농구 게임을 했지만, 한순간 상대를 바라보는 꿀 떨어지는 눈빛에서 순수한 사랑이 느껴졌습니다.
국가대표 부부의 스포츠맨십과 더불어 행복한 신혼 생활이 엿보여 부러움을 자아냈죠.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이 돋보이는 부부의 모습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