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최근 방영 중인 채널차이나 드라마 '낙유원'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대대로 이어온 왕실의 권력다툼과 반란, 그리고 두 주인공의 숨막히는 대결까지! 이 작품은 볼수록 빠져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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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낙유원 줄거리
손정의 반란과 황실 몰락
대유 왕조의 황제가 손정의 반란으로 암살당하면서, 전국에 큰 소란이 벌어집니다. 황태자를 비롯한 왕실 일가가 모두 살해되는 아비규환 속에서, 오직 황손 이억(허개 분)만이 살아남게 되죠. 그는 변방에서 국경을 지키던 장수였지만, 이제 반란을 진압하는 큰 임무를 맡게 됩니다.
최가군 사령관 최의의 치밀한 모략
한편, 평량대장군 최의는 이 기회에 조정을 장악하려 모의를 꾸밉니다. 그는 외동딸 최림(경첨 분)의 성별을 숨기고 최가군을 이끌게 하는데요. 왜 그랬을까요? 최의가 손정을 제거하고 스스로 천하를 차지하려 했기 때문입니다.
이억 최림
드라마의 두 주인공 이억과 최림은 첫 만남에서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대결을 벌입니다. 허개와 경첨의 대역 액션과 전투신이 압권이었죠? 두 사람은 이후에도 계속 맞닥뜨리며 죽이려 들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그렇게 둘의 인연은 점점 깊어지는데...!
이억의 자유분방한 성격
17황손 이억은 아버지 양왕의 사랑을 못 받고 자랐지만, 권력에 대한 욕심은 없습니다. 그저 변방의 장수로 살아가고 싶었을 뿐이죠. 하지만 상황이 바뀌면서 그는 진서군을 이끌고 경성으로 향하게 되는데요.
최림의 숨겨진 정체와 야심
귀하게 자란 최림은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교위로 위장해 군에 들어갑니다. 그녀는 단호하고 강인한 성격에 무예와 용병술에도 능한 인물이죠. 아버지 최의의 권모술수 아래 그녀는 최가군을 이끌고 서장경으로 향하는데...!
운명적 인연
허개와 경첨의 케미가 이렇게 좋았나 싶을 정도로, 두 주인공의 대결신은 환상적입니다. 물론 그들이 서로를 오해하고 죽이려 들기에, 앞으로도 팽팽한 긴장감이 예상되네요?! 하지만 결말이 해피엔딩이라고 하니, 두 사람의 앞날이 궁금해지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채널차이나에서 방영 중인 낙유원! 티빙과 웨이브에서도 볼 수 있으니, 꼭 한번 시청해보시기 바랍니다. 40부작 긴 여정이 될 터이지만, 허개X경첨의 활약상을 보는 재미로 후회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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