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어낸 논란이 있었지만, 김진 씨는 여전히 우리나라 정계와 보수 진영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보수 진영 안에서 그의 목소리는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셈이죠. 앞으로도 그의 행보가 주목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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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김진 씨는 1984년 한국일보에 입사해 중앙일보로 이직하며 정치부 기자로 활동했습니다. 당시부터 그의 직설적이고 과감한 비평 스타일은 주목을 받았죠.
특히 2000년부터 2003년까지 워싱턴 특파원으로 근무하며 한미관계와 국제 정세를 날카롭게 분석했습니다. 부장 승진 이후 정치전문기자가 되었고, 나중에는 논설위원을 지내며 당시 정부와 야권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김진 김연아 논란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과 달리 김진 씨는 때로는 날카로운 발언으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김연아 선수에게 '지성을 쌓으라'고 충고했던 것이 대표적인 사례겠죠? 또한 천안함 사건 관련 논설에서도 강경한 입장을 견지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연평도 포격전 당시에는 "3일이면 북한을 제압할 수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인민혁명당 사건에 대한 독특한 논평
김진 씨는 2012년에 "천국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과 인민혁명당 사건 피해자들이 화해했을 것"이라는 파격적인 주장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이는 상식적 시각에서 벗어나 독특한 관점을 제시한 대목으로 볼 수 있겠죠.
김진 중앙일보 후
2016년 중앙일보에서 강제 퇴사당한 후, 김진 씨는 본격적으로 보수 논객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에 입당하고 대선 출마를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19년부터 유튜브 채널 '김진TV'를 개설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죠. 구독자 수만 해도 20만 명에 달했습니다!
21대 총선 예비후보 도전
2020년 21대 총선에서는 예비후보로 도전장을 내밀기도 했습니다. 중구·성동구갑에 출마해 진수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경선을 치렀지만 아쉽게 공천 탈락했습니다. 하지만 김진 씨는 꾸준히 보수 패널로 활동하며 영향력을 발휘했습니다.
김진 토론 프로그램
김진 씨는 시사 프로그램이나 토론회에서도 그의 날카로운 비평 스타일을 고수했습니다.
예를 들어 MBC '100분 토론'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과 관련된 발언으로 큰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죠. 또한 "젊은이들이 망친 나라를 노인이 구한다"는 발언으로 젊은 세대를 비하했다는 지적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스타일을 고수하며 본인만의 색깔로 세상과 맞섰습니다!
마무리
빚어낸 논란이 있었지만, 김진 씨는 여전히 우리나라 정계와 보수 진영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보수 진영 안에서 그의 목소리는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셈이죠. 앞으로도 그의 행보가 주목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