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의 진행자 김신영이 목소리 회복 지연으로 인해 연이어 생방송에 결방했습니다.
이번 사태로 인해 김신영의 행보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 그리고 남희석이 꾸밀 새로운 '전국노래자랑'의 모습이 어떨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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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정오의 희망곡 결방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의 진행자 김신영이 목소리 회복 지연으로 인해 연이어 생방송에 결방했습니다. 급성 후두염으로 목소리를 전혀 내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지난 6일 김신영은 급성 후두염 진단을 받아 생방송에 결방하였고, 이날 대신 가수 정모가 스페셜 DJ로 나섰습니다. 정모는 "김신영 DJ가 목소리가 전혀 안 나오는 상황이라고 한다. 지금도 열심히 치료 중이라고 해 양해를 구한다"라며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김신영 전국노래자랑 하차
뿐만 아니라 김신영은 최근 KBS '전국노래자랑'에서 하차 통보를 받아 악재가 겹치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인천 서구 편 녹화를 끝으로 약 1년 6개월간 활약했던 '전국노래자랑'에서 하차하게 됩니다.
소속사 측은 "제작진이 MC 교체 통보를 받고 당황해 연락이 왔다. 마지막 녹화에서 김신영이 제작진들과 힘차게 작별 인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차기 남희석
한편 '전국노래자랑'의 새로운 MC로 코미디언 남희석이 낙점되었습니다.
남희석의 첫 진행 방송은 오는 31일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1991년 KBS 개그대회로 데뷔한 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베테랑 코미디언입니다.
김신영 재개 시기
한편 김신영의 후폭풍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소속사 측은 "급성 후두염 치료에 전념 중이며, 목소리가 완전히 회복되어야 활동을 재개할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복귀 시기는 아직 미정이라고 합니다.
김신영의 활동 재개가 늦춰질수록 신인 가수의 설 자리도 빼앗길 수 있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이번 사태로 인해 김신영의 활동 재개 시점이 빨리 잡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 선택
김신영의 '전국노래자랑' MC 교체는 아쉬운 대목입니다. 그간 KBS는 김신영을 앞세워 젊은 시청자층을 확보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하지만 주요 시청자층인 중장년층의 취향에 맞지 않았다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결국 남희석 영입으로 다시 과거의 안정감 있는 분위기를 되찾으려 하는 것 아닌가!? 젊은 피 수혈 실험은 실패한 셈입니다. 중장년층 시청자들의 반응이 궁금해집니다.
이번 사태로 인해 김신영의 행보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 그리고 남희석이 꾸밀 새로운 '전국노래자랑'의 모습이 어떨지 주목됩니다. 앞으로의 전개 상황을 계속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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