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 악플에 분노…“강원래와 이혼 절대 안 해…남의 가정사 관심 끄길”

오늘은 톡톡 튀는 화제인 가수 강원래의 아내 김송의 입장을 다뤄볼까 합니다. 요즘 강원래 부부의 부부싸움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잖아요?

 

 

김송, 악플에 분노

 

김송이 최근 악플러들을 향해 이혼 불가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과연 내용이 어떤 지 궁금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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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김송 분노

     

    김송은 SNS에 "이혼 못 시켜서 다들 안달이 났다. 우리 양가 부모님들도 가만있는데 우리에 대해서 모르는 남들이 단면만 보고 콩 내라 팥 내라 정말 못 들어주겠네"라고 썼습니다.

     

    이어 "우리 가정 부부 비난할 시간에 당신들 가정 남편 부인 자녀 좀 돌보라"며 남의 가정사에 관심을 두는 이들을 호되게 꾸짖었습니다.

     

    이혼의 상처를 겪어봤기에 더욱 그런가봅니다

    더불어 김송은 "내가 이혼 가정에서 자랐다. 자녀에게 100% 상처가 간다. 그래서 내 자녀 위해서 절대 이혼 안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단하죠? 이혼의 아픔을 직접 겪어봤기에 자녀에게 그 상처를 주고 싶지 않다는 의지가 엿보입니다.

     

    김송 강원래 부부

    김송은 "내 나이 52세다. 연애+결혼 35년 차"라며 오랜 기간 동안 강원래와 함께했다고 밝혔습니다. 35년이란 시간 동안 부부로 살아오며 수많은 시련과 역경을 함께 헤쳐 왔을 것 같네요. 그런 만큼 남의 일에 쉽게 코덕 거리지 말라는 게 김송의 주된 메시지인 것 같습니다.

     

    외부의 시선이나 잡음에 흔들리지 않는 부부애!

    "훈계 지적질 욕설 들으며 '네~' 할 나이는 아닌 듯하다. 남의 가정사에 지나친 관심은 독이고 오지랖"이라며 외부의 시선이나 잡음에 흔들리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도 내비쳤습니다. 부러운 부부애 아닐까요?

     

    김송 강원래 가족

     

     

    실제로 강원래 부부는 최근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부부싸움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김송은 "우리 아들 사랑 듬뿍 받으며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렇게 보면 결국 부부 간의 작은 시너지 부족은 있어도 하나 되어 아들 사랑을 쏟고 있다는 걸 알 수 있겠네요.

     

    마무리

    어쨌든 김송의 이번 일갈로 미루어보면 강원래 부부는 쉽게 이혼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도 남의 가정사에 함부로 참견하지 말고, 각자의 가정을 더욱 돈독히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