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동안의 대명사라고 하면 누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배우 장나라가 가장 먼저 생각납니다. 장나라는 2000년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거의 변함없는 외모로 우리를 놀라게 합니다. 과연 그녀는 나이를 거꾸로 먹고 있는 것일까요?
이번에 장나라가 SBS 새 드라마 <굿파트너>로 돌아옵니다. 그녀 외에도 남지현, 김준한, 피오 등 요즘 핫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과연 이들은 어떤 캐릭터로 활약할지, 그리고 이 드라마의 매력은 무엇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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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기본정보
장르 및 방송 정보
드라마 <굿파트너>는 법정, 오피스, 드라마, 휴먼, 코미디, 범죄, 미스터리 장르가 혼합된 작품입니다. 2024년 7월 SBS에서 매주 수·목 오후 9시에 방송될 예정이며, 총 16부작으로 구성됩니다. 스튜디오앤뉴와 스튜디오S가 제작하고, 김가람 PD가 연출을 맡았습니다. 웨이브와 넷플릭스에서 동시 스트리밍될 예정이며, 시청등급은 아직 미정입니다.
줄거리
차가운 도시의 한복판에서, 이혼을 '천직'으로 여기는 베테랑 변호사 차은경(장나라)은 법정의 여왕으로 군림합니다. 그러나 그녀의 완벽해 보이는 삶에 금이 가기 시작하고, 이혼 위기에 직면하면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그런 그녀의 삶에 불어닥친 신선한 바람, 신입 변호사 한유리(남지현)입니다. 이혼이란 단어조차 낯선 그녀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열정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두 변호사는 법정 안팎에서 서로에게 영향을 주며 성장해 나가는데, 그 과정에서 진정한 파트너십이 무엇인지를 배우게 됩니다.
굿파트너 등장인물 및 출연진
주요 등장인물
- 차은경(장나라): 이혼을 '천직'으로 여기는 스타 변호사로, 17년 차 베테랑이며 모두가 인정하는 워너비지만, 이혼 위기에 놓이게 됩니다.
- 한유리(남지현): 이혼은 '처음'인 신입 변호사로, 불의를 참지 못하는 열정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차은경과 충돌하며 성장해 나가는 인물입니다.
- 정우진(김준한): 차은경의 후배이자 법무법인 '대정'의 이혼 2팀 팀장 변호사로, 다정과 냉정을 오가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인물입니다.
- 전은호(표지훈, 피오): '워킹 러브 밸런스'를 외치는 낙천주의 변호사로, 이혼팀의 잦은 신입 이탈을 막으라는 지령을 받고 한유리 전담 마커가 됩니다.
- 김지상(지승현): 차은경의 가정적인 남편이자 위태로운 남자로, 법무법인 '대정'의 의료자문 내과의사입니다.
- 최사라(한재이): 차은경의 10년 차 비서로, 비서로 입사해 법률서면을 보조하는 실장까지 오른 근성의 소유자입니다.
주요 출연진
- 장나라: 2000년대 초반부터 가요계, 드라마,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한 배우입니다. 최근 KBS 드라마 <나의 해피엔드>에 출연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 남지현: 아역 배우 시절부터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온 배우로, <수상한 파트너>, <작은 아씨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 김준한: 가수 출신 배우로, <슬기로운 의사생활>, <공조> 등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 피오(표지훈): 블락비 멤버이자 래퍼,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남자친구>, <호텔 델루나> 등의 드라마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굿파트너 제작사
스튜디오앤뉴
스튜디오앤뉴는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로, 드라마와 영화를 다양하게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콘텐츠미디어 그룹 NEW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설립되었으며, 자체적인 기획, 제작, 투자, 유통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강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무빙>과 가수 강다니엘의 연기 데뷔작인 <너와 나의 경찰수업>을 제작했습니다.
"스튜디오앤뉴는 일상의 즐거움과 감동을 전하는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와 소재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 스튜디오앤뉴 관계자
마무리
이번에 살펴본 바와 같이, 드라마 <굿파트너>는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피오 등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들은 각자 독특한 캐릭터와 매력을 가지고 있어, 법정 드라마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이 드라마에서 어떤 모습의 장나라, 남지현, 피오를 만나고 싶으신가요? 또한 이 드라마가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해줄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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